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문화디자인평론: 문화평론가 & 문화저널리스트, 문화디자인박사 최철주 문화디자인평론 - 회화 : [1] 라캉의 욕망그래프로 보이는 나혜석 페미니즘 회화 <수원화성문> 디자인

by 루이 최 2021. 8. 5.

문화디자인평론: 문화평론가 & 문화저널리스트, 문화디자인박사 최철주 문화디자인평론 - 회화 : [1] 라캉의 욕망그래프로 보이는 나혜석 페미니즘 회화 <수원화성문> 디자인

나혜석, 수원화성문·화홍문, 캔버스에 유채 60.5x72.7cm, 1929. [출처: 한국데이터진흥원]

라캉의 욕망그래프로 보이는 나혜석 페미니즘 회화 <수원화성문> 디자인

라캉은 무의식이 언어를 형성하여서 의중운동으로 한 은유적 기의를 생성한다고 말한다.

그 의중운동의 결핍으로써 욕망이 현상으로 보인다.

이것은 회화에서 은유가 오브제를 비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표이미지가 다른 기표이미지로 대치되면서 원래의 기표이미지가 기의 즉 의미가 출현된다.

<수원화성문>은 오브제를 캔버스에 넣어서 기하학적 입체성을 부각하지만 관념적 시선에 집중할수록 동시대의 사회구조 체계에 접근한다.

<수원화성문>은 투시도법 시각체계로 한 구조로서 그림의 좌, 우측면에 수직적 나무를 그려서 도식화된 시각적 범위로서 캔버스의 경계를 노출함으로써 <수원화성문>을 평면성에 시선을 맞춘다. 이것은 원근법에 대한 환영적 그림에서 또 다른 실재로서 평면성을 각인시킨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실재로서 상징성인 동시대의 매너리즘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관념적 실제로 전이한 의미로서 ‘여인의 굴레’를 실제적으로 드러낸다. 그것은 <수원화성문> 속 홍화문의 의미 즉 기하학적 이미지로서의 실제적 의미인 동시대의 빨래터로서 화홍문은 가부장적 제도사회의 남성의 사회적 지위가 부적절한 것임을 말한다. 여기서 여인과 어린아이는 여인의 굴레를 연상시킴으로써 그녀의 페미니즘적 욕망의 원인으로써 <수원화성문>의 이중성을 표출한다.

<수원화성문>의 이중성은 기하학적 <수원화성문> 속에 빨래하러 가는 여인을 등장시켜서 여인의 실제의 상황을 드러낸 실재적 현상과 여인의 굴레를 이원성으로 한 은폐된 오브제의 이중성을 표출한다. 그 오브제의 표현 방법은 여인과 어린아이 그리고 화홍문의 입체감을 생략하여서 캔버스의 담긴 이미지에서 분리된 실재적 의미에 접근하도록 유도한다. 그녀는 <수원화성문>을 상징적 표상에 기표의 체계로 전환하여서 투시도법적 시각체계에서 벗어나 <수원화성문>이 가진 환영적 이미지로서 동시대 여성의 굴레가 그림일 뿐이라는 인식을 하게 한다. 이것은 <수원화성문>을 실재로서의 의미를 평면화된 캔퍼스에 그려냄으로써 사회적 매너리즘의 부조리한 실제적 표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수원화성문>이 실제의 기하학적 이미지가 아닌 동시대의 여성의 굴레를 담은 기표적 의미로 재현된 비실제임을 말한다. 이렇게 나혜석은 기하학적 실제의 기의로 접근하여 페미니즘을 드러낸다.

그녀는 <수원화성문>에 대한 또 다른 실재로서 여성의 굴레를 드러냄으로써 사회상에서 드러난 기하학적 형상과 실재의 이원적 표상으로 한 여성의 굴레에 대한 매너리즘적 사회상을 재현하여서 실제적 기의로서의 페미니즘을 보인다.

<수원화성문>에서의 폐미니즘은 타자의 욕망에 은폐된 기표 이미지로서 오브제의 주체다. 왜상적 이미지로 은폐된 오브제의 주체는 욕망적 관점에서의 형상을 구성한다. 이것은 존재적 기표 이미지에 인지체계에서 폐미니즘의 존재적 의미를 표출한다. 즉 <수원화성문>의 실재에서 분리된 또 다른 실재로서의 기표 이미지는 오브제를 재현하는 것이 아닌 실재의 오브제에서 새로운 주체의 기표 이미지에 존재하는 페미니즘 개념을 표출한다.

<수원화성문>에서 실제의 기표이미지를 예로 한 것은 은폐된 타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오브제의 주체로서 기표 이미지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함이다. 이것은 가상적 실제에 존재하는 은폐된 오브제의 주체가 타자의 욕망으로 형성된 존재적 이미지의 의미로 인지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상적 실제에서 <수원화성문>의 투시도법과 페미니즘 논의를 연결하는 인지체계다. 그 인지체계에서 타자의 욕망에 은폐된 기표 이미지로서 존재하는 <수원화성문> 속에 은폐된 오브제 즉 관념적 시선의 주체가 나혜석의 페미니즘이다. 이것은 조르주 상드처럼 선각적 페미니스트다.

그녀의 페미니즘은 사회적 남성 중심의 이데올로기에서의 기회와 권리를 여성이 평등하게 누리는 것이다.

19세기 낭만주의 시대 프랑스에서 조르주 상드가 시작한 여성의 정치 참여를 중심으로 한 선각적 페미니즘을 20세기 일제강점기 세대 한국에서 전개한 여성이 나혜석이다.

유클리드적 조형을 이루는 구조로서 평행선은 교접하지 않는다는 유클리드의 조형 원리로 구성된 형상이 가상적 실제 공간을 시각적 시점에서의 투시도법을 적용한 그림이다. 이것은 현대 회화의 현상(現象)과는 다른 형상의 표현이다.

나혜석의 페미니즘적 그림은 비실제의 무늬를 받아드리는 않는 구상화다. 비실제에서 비실제로 계속되는 드러나지 않는 실제의 형상은 은폐를 통해 페미니즘과 실제성은 불일치함을 연출한다. 만약에 그녀가 비실제적 그림 속의 여성이 실제가 된다면 현상에 비친 일제강점기 여성은 부재가 됨으로써 그림 속에 등장한 여성과 어린아이의 실제성은 사라진다. 동시대에 비친 그녀의 페미니즘이 상징성에서 실제성으로 전이된 여성으로 보이는 실제는 상징성이 실제화된 이중의미의 구조다. 이때 그림 속의 여성은 존재했던 동시대의 공간의 상징성을 잃고 또 의미로서 상징성에서 실제화된 여성은 존재했던 공간의 실제성 의미로써 여성의 페미니즘이 소멸한 형상이 된다.

회화에서 입체적 공간으로써 물리적 비실제를 드러내고자 함은 사실적인 실제로서의 그림 속의 여인을 응시하게 한다. 사실적인 실제로서의 그녀의 페미니즘은 분명한 물리적 구조로서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나온다. 그 구조적 물리성은 화홍문(華虹門)과 여인 그리고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이중적 의미구조의 물리적 단면을 갖고 있다.

피카소는 동일한 시간에 다 시점으로 물리적 구조로서의 여인을 그렸다. 비실제적 회화에서는 한 개의 단면과 두 개의 측면을 하나의 시점에서 오브제를 비사실적으로 그린다. 그러나 그녀의 <수원화성문>에서는 사실적 입체감을 느끼게 대상을 보여주지 않고 일제강점기 여인의 굴레에 대한 실상적 구조의 이면적 페미니즘을 보여준다. 특히 물리적 구조에서 양감을 소거함으로써 의미적 구조를 명확하게 드러내어서 페미니즘에 대한 그녀의 해석을 보여줌으로써 동시대의 여성이 순행(順行)하는 도리가 적합한가를 역설적으로 보인다.

그녀는 <수원화성문>의 이미지를 평면화하여서 공기(空氣)가 사라진 일제강점기에 소리(所吏)가 없는 여성의 굴레를 표출하고자 동시대의 빨래터로서 수원 화홍문의 가상적 입체구조와 여인과의 사이에 공기를 넣어서 그녀의 페미니즘적 액션으로 한 소리(疏利)를 만든다. 이렇게 나혜석은 여인의 형상을 재현하는 것보다 입체적 의미구조로서의 실재로서 인식된 것을 총합화하고 있다. 이것은 비실제의 오브제를 의미구조로써 오브제를 분석하는 것으로 시각적 재현의 형태를 다른 의미에서 오브제의 것과 그 오브제를 인식적 의미구조의 재현 형태로 보는 것이다. <수원화성문>에서 그림 속의 여인은 실제의 이미지에서 분리된 의미구조로서 나혜석의 페미니즘이다. 이것은 실재로서의 의미를 드러내는 또 다른 의미적 이미지의 비실제다.

<수원화성문>에서 여인의 이미지는 비실제적 의미로서 <수원화성문>를 보는 전체 시점에서 여인의 굴레가 은폐된 이미지이다. 이것은 그녀의 페미니즘적 욕망에서 드러난 의미로 변형되고 개념적으로 상징화된 그녀의 페미니즘이다. 동시대 여인의 모습과 손잡고 있는 어린아이는 현상적 유사성을 갖지만, 실체는 비실제적 의미로서 그녀의 페미니즘적 관점에서의 그녀를 억압하고 있는 개념적 의미다.

이것은 실제의 현상에서 그녀의 페미니즘이 개념으로 전이한 <수원화성문>의 이미지이다. 이것의 이미지는 현상적이므로 실제적 이미지와 비교를 통해 실재적 이미지와는 다른 것을 인지하게 된다. 이때 이미지는 실제로서의 형상 즉 여인의 굴레에서 분리된 욕망적 페미니즘으로써 보이는 실제로서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이렇게 회화적 재현에서 시작한 나혜석의 페미니즘은 실제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페미니즘적 개념의 도입을 통해 실제 이미지에서 분리된 또 다른 비실제적 의미가 형성된다.

<수원화성문>에서 여인과 화홍문이 유클리드적 시각체계에서 인지할 수 있는 시각적 구조인 데 반해 좌, 우측면 나무의 배치는 비실제적 이미지의 틀이 대조를 이룬다. 여기서 원근법적 이미지는 화홍문은 가부장적 제도사회의 남성의 사회적 지위이며, 여인과 어린아이는 동시대 여인의 굴레를 연상시킨다. 이것은 그녀의 페미니즘적 욕망의 원인이자 오브제의 이중성을 표출한 실재다.

<수원화성문>에서 그림 속의 여인은 동시대의 실재적 현상과 여인의 굴레를 이원성으로 한 오브제의 이중성을 표출하고 있다.

근대의 화가들에게 영향 주었던 보들레르의 예술의 이원성처럼 나혜석도 동시대의 상황과 여인의 굴레를 가변적으로 <수원화성문>에 표현한다. <수원화성문>에서 동시대의 빨래하는 여인을 등장시켜서 여인의 실제의 상황을 드러내고 이원성 요소로서 여인의 굴레를 들어낸다.

그녀는 <수원화성문>에서 사회적 매너리즘의 부조리한 실제적 표상을 보여준다. 실재로서의 이미지를 평면화된 회화 공간에 그려냄으로써 실재의 시각적 이미지가 아닌 재현된 비실제적 회화임을 말한다. 여기서 여인의 이미지는 동시대의 여성의 굴레를 담은 기표적 이미지다. 즉 실재의 기의로 접근하여 페미니즘을 드러낸 것이다. 이것을 실재의 기표적 이미지로 보면 나혜석이 페미니즘을 드러내려는 의도와 예술의 가변적인 요소로써 비실제적인 회화를 재현한 것이다.

캔버스의 경계는 도식화된 시각적 범위의 경계이지만 그녀는 <수원화성문>에서 인물과 나무의 평면적인 표현은 캔버스의 경계를 노출한다. 그리하여 <수원화성문>의 화법에서 평면성에 시선을 맞춤으로 그는 보이지 않는 실재로서 상징성인 동시대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실제로 전이한 의미로서 보이지 않는 ‘여인의 굴레’를 실재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렇게 그녀는 자신의 관점에서 의미적 페미니즘을 그렸다. 이것은 원근법에 대한 환영적 회화에서 또 다른 실재로서 평면적인 캔버스임을 각인시켜 주면서 페미니즘을 말한다.

<수원화성문>의 표현 방법을 보면 여인과 어린아이 그리고 화홍문의 입체감을 생략하고 세부적인 형태감을 주지 않았으며 색상은 단순화된 색상으로 그렸다. 그리하여 캔버스의 담긴 이미지는 매너리즘적 실제(實際)에서 분리된 실재적 의미효과로써 인지하도록 하였다. 그녀는 원근법적 묘사에 치중하지 않고 판화처럼 모노톤으로 표면을 보여준다. 이것으로 원근법적 공간에 존재했던 실제와 실제적 재현의 관계적 묘사가 없어진 것이다. 즉 상징적 표상에 기표의 체계로 전환한다. <수원화성문>에서 이미지는 원근법적 시각체계 즉 콰트로첸토(Quattrocento styles)에서 벗어나 있다. 여백과 오브제도 실제 이미지에서 어긋난 인물과 배경이다. 이렇게 그녀는 회화가 가진 환영적 이미지를 평면화시켜서 여성의 굴레가 그림일 뿐이라는 인식에 접근하게 만든다.

<수원화성문>에서 여인과 어린아이 그리고 홍화문은 수평적 배치로 되어 있어서 원근감이 떨어진다. 여기에 여인과 어린아이의 색을 음영을 분리하여 양감의 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수원화성문>에는 빛에 의한 피사체의 환영적 이미지가 최소화하여서 그림 속의 여인 이미지가 말하고 있는 동시대의 여성의 굴레를 들어내고 있다.

그것은 언어구조와 같이 은유적이므로 이미지의 형태와는 동일하지 않다. 그래서 실재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형태와 이미지가 다른 실재적 의미구조로서 드러낸다. 그녀가 <수원화성문>에 대한 실재를 드러냄으로써 사회상의 이면과 오브제에 비표상으로 실재적 의미의 공간을 표상한다. 그녀는 사회상에서 드러난 형상과 실재의 이원적 표상(repre-sentation)에서 동시대의 여성의 굴레에 대한 매너리즘적 사회상을 재현하는 기의에서 실재로서 기표적인 ‘머리에 빨랫감을 올려놓고 어린아이의 손을 잡은 여인’ 즉 자신의 사유적 페미니즘을 보여준다.

라캉은 무의식이 언어를 형성하여서 의중운동으로 한 은유적 기의를 생성할때 그 기의적 이미지를 사유적 디자인을 형상한다. 그 디자인은 의중운동의 결핍으로써 디자인적 욕망을 현상으로 보인다.

이것은 디자인에서 은유가 디자인의 대상인 오브제를 비유하는 것이 아니라 욕망적 기표이미지가 다른 디자인된 기표이미지로 대치되면서 원래의 욕망적 기표이미지가 기의 즉 사유로 한 디자인적 형상의 의미가 온라인 공연처럼 순간적으로 출현된다.

글. 문화디자인평론가 최철주 (문화디자인박사)

-------------------------------------------------------

[덧붙이는 글]

[라캉적 문화평론 단어해석 ː the interpretation of words in Lacan's Cultural review by Chul-joo Choi ː l’interprétation du mot dans: Lacan's Critique culturelle par Chul-joo Choi]

■ Cultural review & contemporary artist Chul-joo Choi's cultural review (Cultural reviews based on reviews of literature, art, photography, design, and cartoons)/ 시사평론가, 문화평론가 & 미술가 최철주 문화평론(문학, 미술, 사진, 디자인, 만화에 대한 평론을 바탕으로 한 문화평론): 미디어아트 회화 & 웹툰 디자인 작품 A hand-painted picture by Chul-joo Choi on a computer & webtoon news cartoon design works by cartoon designer & media art painter Chul-joo Choi [1] 라캉의 욕망그래프로 보이는 나혜석 페미니즘 회화 <수원화성문> 디자인 . * 온라인 공연 _ On-line performance _ Performances en ligne _联机演出 _ オンライン公演.

■ 문화디자인평론 작가/ 문화평론가, 미술평론가 & 현대미술가 최철주(문화디자인박사) 프로필:

서울시청 문화과 전문직으로 들어가 서울문화재단을 기획하고 문화정보기획단연구원·문화위원·서울시문예지원기금평가위원·문화정보자료실총괄 했고,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시민미술강좌강사 했고, 부산시립미술관 큐레이터 했고, 부산교육대학교 한새뮤지엄 큐레이터 했고, 아티스트 프로모터 했고, 미누현대미술관 학예실장 했고. 현재 현대미술가, 아티스트프로모터, 미디어아티스트, 만화가, 문화·미술·디자인·사진·만화평론가, 무대디자이너, 현대만화미술역사화가, newsbusan.com 문화전문기자, BICAC 운영위원, newsbusan.com 문화저널리스트로써 newsbusan.com과 blog.naver.com에 문화컬럼, 시사만평과 만화뉴스를 연재한다.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기획전시<가족전>: 초대작가(2001.), 한국현대만화디자이너 최철주 만화(Cartoon)전: 만화평론 한줄 뉴스, 뉴스부산만평, 만평K-Pop스타 만화디자인 평론, 20191129-20191205, 한새뮤지엄), 미디어아티스 최철주 미디어아트 영상전(Chul-joo Choi’s Media-art: <최철주 나팔꽃>, <사라진 연못>, <대나무 숲>, <신윤복풍주밀회도(申潤福風晝密會圖)=최철주의 송하선인취생도>, 20201126-20201210, Minoo Media Art Museum

-무대디자인&설치: 연극<뉴욕뉴욕코메리칸블루스>(1985), 연극<갈매기>(1986), 오페라<결혼>(1987), 연극<맥베드>외 50여점

-디자인메니지멘트: 케냐 몸바사 다우무역상사 부장을 했고, (주)네오씨엠 해외건설사업부 부장을 했고, 라오스 팍세 포도농장을 CEO로서 경영했다

-저서: Critique d'art par Chul-joo Choi(2020), Art review by Chul-joo Choi(2020), news-manwha K-pop song(2020), Dessin des caricatures K-Pop(2020), ニュ-スまんがK-pop songを描く(2020), 최철주 newsmanwha 시사만평(時事漫評)과 K-Pop song(2020), 공예평론조선시대한복복원(2020), 'A Study on Development of the Railroad Space of the New Concept as the Cultural Space'(2019), 한국회화평론(2019), 한국현대추상미술평론(2019), 한국현대인스톨레이션평론(2019), 한국현대서양화평론(2019), 한국현대공예평론(2019), 현대한국화평론(2019), 라캉적전시평론(2019), 한국현대미술평론(2018), 한국현대디자인평론(2018), 한국현대사진평론(2018),라캉적 디자인 방법론(2018), 무대디자인(1997) 외 문화·미술·디자인·사진·만화 관련 4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