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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 현대미술로 보는 문화칼럼: 문화평론가, 현대미술평론가 & 문화칼럼니스트(Culture columnist) 최철주 문화칼럼: 라캉적 의미작용의 시각적 문화로서의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현대미술 ..

by 루이 최 2021. 11. 28.

문화칼럼: 현대미술로 보는 문화칼럼: 문화평론가, 현대미술평론가 & 문화칼럼니스트(Culture columnist) 최철주 문화칼럼: 라캉적 의미작용의 시각적 문화로서의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현대미술 회화의 시도: 왜상적 회화 이미지로서의 의미

문화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 평론 및 한국현대미술 평론가의 라캉 디자인 방법론적 문화평론 (웹사이트: newsmanwha – 문화칼럼): Lacan's Design Methodological Criticism of Choi Chul-joo's Cultural Review and Korean Contemporary Art Review (Website: newsmanwha - Culture column)

- 만화디자이너, 문화저널리스트 & 현대미술가 최철주의 페인팅 & 웹툰 디자인 작품 Cartoon designer, Cultural journalist & Contemporary Artist Choi Chul-joo's Painting & Webtoon Design Works

왜상적 회화 이미지로서의 의미

라캉 이론의 방법으로 회화 이미지의 의미를 드러내는것은 타자의 욕망에서 ‘응시’로써 인지할 수 있는 왜상적 이미지로서 의미를 드러내는 것은 라캉적 이미지를 결정하는 것은 외부로부터 타자의 응시다.

그것은 타자의 응시로써 인지가 가능토록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라캉적 인식의 존재는 응시다. 라캉적 이미지로서 의미는 비표상으로서 실재이므로 오브제ɑ로서의 실재를 통해 원인과 결과 그리고 의미를 드러낸다.

 

그 의미로서 주체가 타자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주체의 분열에서부터 생성된 주체의 소외에서 주체가 표상되는 것을 인지한다.

그 소외는 주체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것은 개념적인 형태로써 소외된 주체가 타자의 욕망과 결합한다.

이렇게 라캉적 주체는 라캉의 강요된 선택 즉 하나가 배제된 선택으로 존재 즉 주체가 사라진다.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1-i-1, 113X168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라캉적 의미작용의 시각적 문화로서의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영역은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이미지<morning glory 2021-i>다.

그 이미지는 라캉의 환상공식에서 현실에 없는 것을 인식하여서 적용시킨 생각이다. 그 생각은 무의식과 언어를 동일한 형상을 그려낸 하나의 이미지가 <morning glory 2021-i>다. 여기서 응시로 보이는 나팔꽃은 하나의 색깔로 평면화된 왜상적 구조다. 이것은 회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나팔꽃은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와 동일하지만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다.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1-j, 145X183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morning glory 2021-i>가 거울에 비친 형상 = 나팔꽃은 동일하지만 배경의 형상은 시간성에 따라 동일하지 않다.

 

그러나 시간성에 따른 왜상적 배경은 타자의 욕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나팔곷 형상의 틀을 제공한다.

여기서 라캉의 실재로서의 오브제는 객관적 실재와 표상적 관념과는 차이가 있다. 그 오브제는 상징계에서 전이된 실재에서 분리된 오브제ɑ를 실재로 하고 있다.

이것은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식사>에서 누드의 여인을 통해 드러나지 않는 은폐를 도출함으로써 여인의 누드가 환유의 고착적 의미로서 여신의 누드라는 의미로 오브제를 실재화하여서 반복적 기표이미지 순환계 즉 기의적 실재계가 드러난다.

 

라캉적 의미작용의 시각적 문화로서의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영역은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이미지<morning glory 2021-i>다.

그 이미지는 라캉의 환상공식에서 현실에 없는 것을 인식하여서 적용시킨 생각이다. 그 생각은 무의식과 언어를 동일한 형상을 그려낸 하나의 이미지가 <morning glory 2021-i>다. 여기서 응시로 보이는 나팔꽃은 하나의 색깔로 평면화된 왜상적 구조다. 이것은 회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따라서 라캉적 회화의 시도로서의 <morning glory 2021-i>는 회화에서 의미작용의 특정효과로서 타자의 욕망을 발생하는 선 존재한 공간을 무의식적 언어처럼 의미를 말하는 무의식에서 깨어 동시대의 사회 문화적 욕망을 그림으로 그려서 보다 나은 시각적 의미를 보인다.

 

      글. 문화칼럼니스트 최철주 (문화평론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