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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뉴스-신작읽기/Art Review News - Reading New Works:한국 현대미술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 신작읽기 The artwork posted on Facebook: 현대미술 회화; 왜상적 회화 이미지로서의 의미 <morning glory 2021-i>

by 루이 최 2021. 11. 28.

미술평론 뉴스-신작읽기/Art Review News - Reading New Works:

한국 현대미술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 신작읽기 The artwork posted on Facebook: 현대미술 회화; 왜상적 회화 이미지로서의 의미 <morning glory 2021-i>

왜상적 회화 이미지로서의 의미

 

라캉 이론의 방법으로 디자인을 하는 것은 타자의 욕망에서 ‘응시’로써 인지할 수 있는 왜상적 이미지로서 의미를 드러내는 것은 라캉적 디자인을 결정하는 것은 외부로부터 타자의 응시다. 그것은 타자의 응시로써 인지가 가능토록 디자인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라캉적 인식의 존재는 응시다. 라캉적 디자인의 테마 이미지로서 의미는 비표상으로서 실재이므로 오브제ɑ로서의 실재를 통해 원인과 결과 그리고 의미를 드러낸다.

 

그 의미로서 디자이너가 주체가 타자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주체의 분열에서부터 생성된 주체의 소외에서 주체가 표상되는 것을 인지한다. 그 소외는 주체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것은 디자인의 개념적인 형태로써 소외된 주체가 타자의 욕망과 결합한다. 이렇게 라캉적 주체는 라캉의 강요된 선택 즉 하나가 배제된 선택으로 존재 즉 주체가 사라진다.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1-i-1, 113X168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라캉적 의미작용의 시각적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영역은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이미지<morning glory 2021-i>다.

그 이미지는 라캉의 환상공식에서 현실에 없는 것을 인식하여서 적용시킨 생각이다. 그 생각은 무의식과 언어를 동일한 형상을 그려낸 하나의 이미지가 <morning glory 2021-i>다. 여기서 응시로 보이는 나팔꽃은 하나의 색깔로 평면화된 왜상적 구조다. 이것은 회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것은 타자의 욕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나팔곷 형상의 틀을 제공한다.

따라서 라캉적 회화의 시도로서의 <morning glory 2021-i>는 회화에서 의미작용의 특정효과로서 타자의 욕망을 발생하는 선 존재한 공간을 무의식적 언어처럼 의미를 말하는 무의식에서 깨어 동시대의 타자의 욕망을 그림으로 그려서 시각적 의미를 보인다.

           글. 미술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