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 미술평론 뉴스-신작읽기/ Art Review News- Reading New Works: 유아로서 병아리가 닭이 되려는 욕망 -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뉴욕전시/ Modern abstract artist Chuljoo Choi's <Morning glory> Exhibition in New York
현대 화가, 현대미술가 & 한국 현대미술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 작품 신작읽기 The artwork posted on Facebook: 미디어 아티스트, 현대미술가 & 현대미술 작가 최철주 뉴욕 전시/ Art trend & review: Media artist and contemporary artist Choi Chul-joo's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전시작품 & 현대미술작품: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뉴욕 현대미술 전시 작품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h, 149X185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현대미술 작품: 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포스터-37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공간에서 보이는 의미로 그려진 대상(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포스터-37)으로서 병아리가 타자의 욕망을 공용이 화석된 긴 시간성에 감추어진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속(morning glory 2022-h)에 어떤 형상의 의미를 가리키며, 그 작은 대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정의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추상의 의미를 말한다.
상상계에서 추상적 의미는 실재와의 동일시하여서 외형적으로 오브제의 이미지와 추상적 의미를 동일한 주체로써 오브제의 이미지와 동일시되면서 내적으로 주체는 변형된 추상적 의미를 형성한다. 여기서 형성된 추상적 의미는 거울 앞에 선 유아가 본 것으로서 실재의 결핍을 타자의 욕망으로 수립한 허상이면서 실재의 이미지와 추상적 의미를 상징하는 등록소다.
여기서 의미를 상징하는 등록소는 결핍된 실재의 추상의 세계다.
유아로서 병아리는 보이는 오브제와의 관계를 닭과의 공생적 상상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추상적 의미를 보이는 은유로서의 상상계는 거울에 비친 오브제를 봄으로써 실재의 오브제의 상과 병아리가 만족하는 이미지로서의 오브제다. 이러한 상상계는 병아리가 만족하는 이미지로서 은유되며 거울에 비친 실재의 상에서 은유로서의 실재의 이미지는 거울에 비친 실재의 상 또 다른 추상적 의미의 상 이다.
그리고 육화된 추상된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의 이미지는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공간을 보인다. 이것은 어떤 형상의 의미를 가리키며, 그 작은 대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적 공간을 정의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추상된 형상의 의미를 가리킨다.
글. 미술평론가 최철주 (추상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