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미디어아트평론 최철주의미디어아트나팔꽃 mediaartreview artreview1 미디어아트평론: 미디어아트 제백석의 ‘나팔꽃’과 미디어아트의 쓰레드 페인팅(thread painting); 최철주의 <나팔꽃> Qí Báishí's Media-art: morning glory, Still image (39sec/ redesign: Chul-joo Choi) Collection of Minoo Media Art Museum, 미디어아트: 제백석의 나팔꽃 제백석의 은 선으로한 간결한 형태적 구성에 빛의 엷은 농담을 잎과 줄기에 맞춘다. 그는 이 주체로써 타자에 미치는 미적 결과를 모아서 실제적 형상과 어긋남이 없도록 한다. 그의 그림에서 은 줄기의 꼭대기에 바로 세우는 수묵의 농담 효과로 구성된다. 그는 그 농담에 해학(諧謔)적인 감도(感掉)를 주어서 을 생동하는 대상으로 구별한다. 그는 꽃의 거동을 두루 덧보태어 변법(變法)에 맞춘 나팔꽃을 그렸다. 그의 나팔꽃 그림은 잎으로 자리를 정하고서 줄기로 전..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