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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추상화 퍼포먼스 미술평론/Performance: 한국 현대 추상 화가, 현대미술 화가 & 현대미술가 최철주의 미술평론 - 미술행위: 최철주의 Process Art로 가는 상상적 Aaction painting

by 루이 최 2022. 1. 30.

미술평론/Performance: 한국 현대 추상 화가, 현대미술 화가 & 현대미술가 최철주의 미술평론 - 미술행위: 최철주의 Process Art로 가는 상상적 Aaction painting 20211222,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최철주의 현대미술작품 <나팔꽃 B-00-2-2> 퍼포먼스/ Chul-joo Choi's "morning glory B-00-2-2": Performance of Chul-joo Choi's "morning glory"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and Picasso's Anamorphosis, 22. Dec.2021 Gwangan Gallery in Busan.

- 최철주 미술평론 및 한국현대미술 평론가의 라캉 디자인 방법론적 평론 (웹사이트: newsmanwha - 퍼모먼스): Lacan‘s Design Methodological Criticism of Choi Chul-joo's Art Review and Korean Contemporary Art Review (Website: newsmanwha - Performance)

                                                                                                                    최철주, 나팔꽃B-00-2-1

대기의 묘사 없는 미디어아트와 페인팅에 실제화한다. 여기서 기계적으로 재현되는 오리지널 미디어아트를 제작하는 과정에서의 타자의 응시로써 그려낸 형식이 쓰레드 페인팅(thread painting) "나팔꽃B-00-2-1"이다.

이 쓰레드 페인팅 <나팔꽃B-00-2>을 Process Art로 가는 Aaction painting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는 형식으로 쓰레드 페인팅의 퍼포먼스를 통한 결과로서의 이미지가 <나팔꽃B-00-2-2>다. 즉 교차된 실로 된 천에 음영으로 한 형태와 천의 작은 구멍에서 비취는 반사광으로 한 비실재적 회화의 자리를 넓힌 그림을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최철주의 <나팔꽃> 전시 중인 2021년12월22일 광안갤러리에서 퍼포먼스로 현대미술작가 최철주가 Aaction painting을 했다.

                                                                                                                   최철주, 나팔꽃B-00-2-2

그 형태의 쓰레드 페인팅의 이미지와 색은 시간의 거리를 주어서 표식하지 않고 퇴색된 본디의 상상적 조형 구조로 형성하여서 보임으로서 숨겨져 있는 형상의 미적 가치를 보인다.

이것은 라캉의 미술이론을 스토리로 한 개념미술의 문학성을 넘어서 회화로서 조형성을 비등(沸騰)하고서 남겨진 색을 그려서 새로운 조형으로서 쓰레드 페인팅의 구조로 그린 것이다. 그 색의 구조를 실에 넣어서 색을 가려 막는 매듭으로서의 조형을 특정한 색에 조응할 수 있도록 선형적 구조의 색이 존재한 조형을 재구성한 그림이다.

따라서 실의 구조가 추가된 ‘쓰레드 페인팅’의 개념미술의 미술성으로 한 선형적 미학을 추구하는 천과 실의 구조에 페인트한 그림이다.

쓰레드 페인팅 <나팔꽃B-00-2-2>는 라캉의 미술이론에 등장하는 유아를 병아리로 전이하여서 풍습에 의해 만들어진 대상의 천과 같은 재료에 그려진 이미지다.

그 <나팔꽃B-00-2-2>는 라캉적 이미지처럼 대상이 보이는 형상을 천과 같은 재료에 구성하여 좌우가 역전된 이미지를 생성하여서 그린 것이다. 따라서 그의 그림은 앞면과 뒷면을 구분하지 않는 양면의 그림이다. 여기서 뒷면의 이미지를 앞면으로 전환시킬 때에 새로운 그림이 출현하게 된다.

실제적 형상과 상상적 응시의 형상에 라캉의 미술이론을 주제로 하여서 어울리는 피상(皮相)적 면으로 이미지를 표상한다. 여기서 풍습의 변화 대상으로 닭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은 하나의 대상으로 보이는 또 다른 이미지로서 병아리의 유아적 존재를 드러낸다. 이것은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조각으로 그려진 대상으로서 닭이 타자의 욕망을 감추고 배경의 음영속에 사라진다.

그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공간을 보인다. 이것은 어떤 형상의 의미를 가리키며, 그 작은 대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공간을 정의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형상의 의미를 가리킨다. 그것은 천과 같은 재료에 주재(主材)된 형상과 빛의 색깔로서 타자의 욕망을 닭과 병아리가 존재하는 인상적 공간의 필연성으로 한 대상의 자리를 정한다.

      글. 미술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작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