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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추상화 미술평론/ 추상 화가 루이 전시 도슨트 (현대미술평론가 루이 추상화 미술평론): 라캉적 도슨트로 한 미술이론 발표 1/ Art Criticism/ Louis Docent: Lacancan Art Theory Presentation 1 현대미술 시각분..

by 루이 최 2022. 3. 21.

추상화 미술평론/ 추상 화가 루이 도슨트 (현대미술평론가 루이 추상 화 미술평론): 라캉적 도슨트로 한 미술이론 발표 1/ Art Criticism/ Louis Docent: Lacan's Art Theory Presentation 1

라캉적 도슨트(Lacan’s docent): 추상화가 루이 현대 미술이론 발표 1: 시각분석의 빛과 형상을 이루는 추상화 조형개념": 유아로서 병아리가 가역광으로 바라 본 타자의 욕망 추상화 <나팔꽃>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 = 현대 추상화가 루이의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 아나모포시스 형태와 라캉 오브제로서 가역광으로 표현한 오브제 음영을 드러냄.

Docent on the New York Contemporary Art Exhibition of "Morning glory: an exhibition of the desires of others seen by a chick as an infant." a contemporary art work that applies artist Louis's Lacan art theory.

현대미술 도슨트/ 뉴욕전시 도슨트: 현대미술작가, 현대미술 화가 & 현대미술가 루이 추상화 <나팔꽃> 뉴욕 Flushing Town Hall 전시 미술평론

한국 현대 추상화가, 현대미술평론가 & 현대미술가 루이 현대미술 전시 <나팔꽃> 현대미술작품 미술평론/ A review of contemporary art works <morning glory> on the exhibition of contemporary art by contemporary art critic and contemporary artist Louis.

루이 “나팔꽃” 개인전: 라캉의 오브제ɑ로 한 현대 추상화가 루이의 <나팔꽃> 뉴욕 현대미술 개인전 도슨트 Art Docent/ Review: NewYork Exhibition: Louis's "morning glory": Exhibition of Modern abstract artist Louis's "morning glory"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l, New York.

현대미술작품: 루이 <나팔꽃> 뉴욕 전시 Poster: NewYork Exhibition: Louis's "morning glory": Exhibition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l, New York.

New York Exhibition: Louis's "morning glory"

비실재의 사실적 추상화 루이 <morning glory>는 나팔꽃의 실재를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형식의 쓰레드 페인팅이다.

뉴욕에서 루이 최철주 1번째 개인전은 Yeomyeong Hall에서 개최되었다. 루이의 쓰레드 페인딩으로 한 전시 작품은 화폭에 교차된 실로 된 천에 음영으로 한 형태와 천의 작은 구멍에서 비취는 반사광으로 한 비실재적 회화의 자리를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넓힌 형상이다 그 형상의 의미는 나팔꽃과 마주했던 풍습적 보편성의 실재를 교직된 천의 공간빛의 색깔로 꾸며진 타자의 욕망을 구조화 한 것이다.

따라서 쓰레드 페인팅의 구조화는 나팔꽃의 정해진 자리에서 발묵적 구조의 존재, 즉 순간적인 시간성의 일치에 의존하는 나팔꽃의 자리다. 그 자리는 나팔꽃의 이미지를 천속에 만들어서 교직된 천의 이미지를 가역적인 빛의 음영으로 확장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시간성으로 변형된 평면적 나팔꽃과 대기를 묘사한다.

그 자리에 여러개의 방향으로 조명하여서 지난 시간의 존재했던 형상을 무의식적 형상으로 되돌려서 실재의 형상에 가역된 이미지를 하나의 시간성에 따라 중첩하지 못하고 통합된 의미로 중첩한다.

아나몰포시스 이미지(anamorphosis image)로 한 오브제ɑ는 라캉의 회화적 이미지가 비재현적 이미지라고 가정할 때 실재는 상사적으로 실재를 재현한 가상적 이미지에서 존재한다.

라캉의 오브제ɑ는 특히 형태적 구조에서 양감과 그림자를 소거함으로써 물리적 구조를 명확하게 드러낸다. 이것은 보이지 않는 ‘응시’로써 오브제를 분석하는 것으로 시각적 재현의 형태를 다른 시점에서 오브제의 것과 그 오브제를 인식적 재현의 형태로 본다.

피카소 그림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anamorphosis image)로서의 오브제는 라캉의 오브제ɑ와 동일하게 응시로써 보이는 왜상(歪像)적 이미지다. 이것은 라캉의 오브제ɑ로서의 왜상적 이미지와도 무관하지 않다. 라캉의 오브제ɑ는 회화의 비실재적 시각 이미지의 차원을 넘어선다. 이것은 선에서부터 드러난 형태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는 시간의 순간적 시점에서 구성된 것으로써 시간성과 존재성을 갖는다. 그것은 평면이든 입체든 무관한 응시영역으로한 라캉 이론체계에서 타자의 욕망으로 생성된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으로 집적된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를 택함으로써 원근법적 밀도와 하나의 광원적 시점에서 형성되는 양감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 오브제는 콜라주처럼 부분적인 이미지들이 동일한 시간에 드러난 왜상적 형태로써 공간에 존재한 것임을 말한다.

그러나 형상은 의미로 보이지 않고 순간적으로 가역된 여러개의 음영색으로 이미지 배경의 자리를 맴돈다. 이것은 시간성의 자리 즉 하늘 이미지가 구름과 비 그리고 눈으로 보이는 것처럼 시간의 하나의 순간에 시간의 정한 빛의 자극으로 보이는 형상이 다른 이미지다. 이것은 그 빛이 시간성의 경과로 이루어낸 무한하고 연속되는 존재의 자리다.

그것은 구체가 공존하는 추상적 현상이 현존하는 가역된 시각적 구조다. 화가가 그림을 그릴때 이미지를 의미적 인식을 얻어내는 그 이미지에 대한 시간성의 구조다.

따라서 시각적 가역반응(visual reversible reaction)은 화가가 여러가지의 색으로 중첩하여 검은색이 되거나 빛이 가려진 시간성의 결과 즉 나팔꽃과 항시적인 본체로서의 그 자리가 공존하는 <나팔꽃>은 나팔꽃 자리의 시각적 가역반응에 따른 순간적인 구조의 이미지다.

그 이미지는 일상의 음영적 형상이 지난 시간의 나팔꽃과 교차한 순간에 자리했던 타자의 이미지가 천으로 구조된 풍경이다.

이렇게 꾸며진 형상의 빛과 대비되는 어두운 여백의 공간은 주재(駐在)로 만들어낸 그림자다. 여기서 실제의 대상적 존재로서 색깔은 응시로 보이는 풍교된 풍습의 단상적 이미지다. 이것은 그 의미는 모방한 꽃을 상징하는 기호적 언어로서 <나팔꽃>은 라캉적 의미의 결과로써 비실재 공간에 기호화된 타자의 욕망을 존재로서의 은폐된 미적 구조다. 그리고 라캉적 의미로서 오브제ɑ의 조각이다.

상징적 형상에서의 비실재의 그림<나팔꽃>에 관한 “유아로서 병아리가 본 타자의 욕망을 말하는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변형 이미지로 한 루이의 <나팔꽃> 뉴욕 전시” 도슨트의 진행: 전시를 주최하는 추상화가, 루이 도슨트 진행에 앞서 작품의 이해를 돕고자 쓰레드 페인팅의 제작과정, 정의와 의미를 설명합니다.

Louis’s thread painting: morning glory 2022-c-back, 135X156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쓰레드 페인팅(thread painting)]

* 쓰레드 페인팅(thread painting)의 제작과정은 정해진 대상의 자리에서 발묵(潑墨)적 정해진 존재, 즉 순간적인 우연의 일치에 의존하는 대상의 자리를 디자인한다. 이것은 대기(大氣)의 묘사 없는 미디어아트와 페인팅에 실제화한다. 여기서 기계적으로 재현되는 오리지널 미디어아트를 제작하는 과정에서의 타자의 응시로써 그려낸 형식이 쓰레드 페인팅(thread painting)이다.

* 쓰레드 페인팅(정의): 미디어아트 <나팔꽃>으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는 (형태를 추가로 자수할 수 있는) 형식이 쓰레드 페인팅이다.

즉 교차된 실로 된 천에 음영으로 한 형태와 천의 작은 구멍에서 비취는 반사광으로 한 비실재적 회화의 자리를 넓힌 그림이다.

* 쓰레드 페인팅으로 한 미디어아트 <나팔꽃>의 형상적 의미는 그 의미의 색깔은 대상과 마주했던 풍습적 보편성의 실제를 빛의 색깔로 꾸민다. 이렇게 꾸며진 형상의 빛과 대비되는 어두운 여백의 공간은 주재(駐在)로 만들어낸 그림자다.

여기서 실제의 대상적 존재로서 색깔은 응시로 보이는 풍교된 풍습의 단상적 이미지다. 이것은 그 의미는 모방한 꽃을 상징하는 기호적 언어다. 여기서 나팔꽃 이미지는 라캉적 의미의 결과로써 비실재 공간에 기호화된 쓰레드 페인팅 의미의 조각이다.

상징적 형상에서 비실재는 구체(具體) 이미지로 한 구성적 형상이다. 그 형상의 실재는 왜상적 이미지로서 전체의 형상에서 분리된 또 다른 실재이다.

현실에서 상징적 이미지는 현실을 무시하고 불완전한 구조를 연결해 현실과 다른 무의미한 구조를 시각적 형상의 조건으로 만드는 왜곡된 이미지다.

실제적으로, 상징적 이미지는 왜상적 이미지로 현실을 외면하고 불완전한 구조를 연쇄적으로 만들어 시각적 형상의 조건으로서 현실과 다른 무의미한 구조를 형성한다.

무의미한 구조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현실을 다른 실제 위치에서 현실의 관점으로 재현함으로써 비실재의 전체 이미지를 출현한다.

이것은 실제 이미지가 전체 그림에 맞게 조정되어야 하는지 보는 자의 실제 구조에 맞게 조정되어야 하는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림 속에 있는 것인지, 그림 밖에서 거울에 비쳐진 것이지 실재가 불분명하다.

이렇게 상상계에서 거울에 비친 동일한 오브제가 아닌 다른 오브제의 실재를 드러나지 않는 비실재로서 <나팔꽃>을 상징성에서 전이되어진 실재의 또 다른 오브제로서 거울에 비친 구체로 보인다.

거울에 비쳐진 오브제는 드러나지 않고 은폐되었으며 거울에 드러난 또 다른 오브제를 봄으로써 그림을 보는 자의 실재는 부재한다.

부재에서 부재로 계속되는 드러나지 않는 은폐를 통해 상징성과 실재성은 불일치함을 연출한다. 거울에 비친 오브제가 상징성에서 실재성으로 전이된 공간은 보이지 않는 실재로서 상징성이 실재화된다.

이때에 오브제는 존재했던 공간의 상징성을 잃고 상징성에서 실재화된 오브제는 존재했던 공간의 실재성이 소멸된다.

입체파의 공간에서 실재를 드러내는 것은 사실적인 실재로서 오브제를 왜상적 이미지로 보인다.

사실적인 실재는 분명한 구체적 구조에서 나온다. 구조적 구체는 입체적 형태에서 여러 개의 단면을 갖고 있다.

그 단면들은 동일한 시간에 다 시점으로 대상을 그리지만 <나팔꽃>에서는 한 개의 단면과 두 개의 측면을 하나의 시점에서 오브제를 구체로 평면화한다.

그러나 입체파의 그림은 사실적 원근법이나 볼륨감을 느끼게 하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대상의 형태적 구조의 다면적 복합성을 보여서 양감과 그림자를 소거함으로써 물리적 구조를 명확하게 드러낸다.

즉 형상을 재현하는 것보다 실재로서 정해진 크기로 인식되어 있는 것을 총합화한다.

이것은 라캉적 실재로서 <나팔꽃>을 시각적 재현의 형태로 다른 시점에서 정해진 크기가 없는 미디어아트로 한 왜상적 이미지로서의 오브제와 그 오브제를 정해진 쓰레드 페인팅으로 크기에 맞춘 인식적 재현의 형태로 구체로 보인다.

Louis, morning glory 2022-c-back, 135X156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라캉적 대상의 의미는 무의적 언어가 연쇄하여서 출현한 효과를 결합과 대체하는 의중운동으로 기의를 생성한다.

즉 라캉적 대상 기표 이미지 <thread painting: morning glory 2022-c-back>를 생성한 후 기표 이미지와 기표 이미지의 연결구조에서 연쇄화 후 결핍이 드러나게 되고 그 결핍 즉 의미작용의 저항으로한 의미작용을 안하는 것을 대신하여 의미작용으로 욕망이 등장하게 한다.

그 결핍으로 형성된 이미지는 거울 앞에 선 유아가 본 것과 동일하고 상상계에서 동일시는 외형적으로 오브제의 이미지와 자신을 동일한 주체로써 오브제의 이미지와 동일시되면서 내적으로 주체는 변형된 자신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이것​<morning glory 2022-c-back>은 현상적 이미지로써 배면의 오브제와 오브제가가 없는 공간의 그림자가 밝아지거나 소실된다.

그것은 실재의 오브제의 상에서 유아로서 만족하는 이미지로서의 오브제로서 결핍된 이미지다.

오브제의 배면에 빈공간에서 존재하지 않는 현상적 실제의 구조를 확인함으로써 오브제의 실제가 거울에 비친 실재의 상이다.

즉 현상적 실제의 이미지는 은유로서의 실재의 이미지가 거울에 비친 실재의 상 일수도 또 다른 이미지로서 허상적 음영으로 보이는 상 일수도 있다.

따라서 라캉이 말하는 은유가 오브제를 비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표가 다른 기표로 대치되면서 원래의 기표가 기의가 되는 것처럼 세잔은 모방적 회화가 대상을 형태를 귀정하는 것보다 유사한 형태가 공시적 형태를 드러낸 후 그 형태의 의미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그것의 의미가 고정된 자리는 무의식 욕망에서 분열된 주체로 이어지는 기표 이미지가 연쇄하여서 분열된 주체와 교차는 두 개의 고정점이다.

그 고정점의 의미적 기능은 동시성과 공시성이다. 여기서의 동시적 기능은 문장의 의미가 소급적 효과에 의해 완성되고, 공시적 기능은 언어처럼 문장에 숨어 있어서 근원에서 얻을 수 있는 공시적 구조 즉 은유이다.

그리고 그림에서 맞서는 형태를 실용적인 풍경으로 단순화해 대상을 평면상으로 나눈 뒤 명암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주관적인 색으로 조절한다.

      글. 현대 미술평론가 루이 (추상화가 & 문화디자인박사)

NewYork Exhibition: Louis's "morning glory": Exhibition of Modern abstract artist Louis's "morning glory"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20220308~20220310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l,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