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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미술평론 뉴스-신작읽기/Art Review News- Reading New Works: 유아로서 병아리가 닭이 되려는 욕망 -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뉴욕전시/ Modern abstract artist Chul-joo Choi's <Morning glory 2022-g & -h> Exhi..

by 루이 최 2022. 6. 6.

현대미술 & 미술평론 뉴스-신작읽기/Art Review News- Reading New Works: 유아로서 병아리가 닭이 되려는 욕망 -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뉴욕전시/ Modern abstract artist Chuljoo Choi's <Morning glory 2022-g & -h> Exhibition in New York​

현대 화가, 현대미술가 & 한국 현대미술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 작품 신작읽기 The artwork posted on Facebook: 미디어 아티스트, 현대미술가 & 현대미술 작가 최철주 뉴욕 전시/ Art trend & review: Media artist and contemporary artist Choi Chul-joo's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전시작품 & 현대미술작품: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뉴욕 현대미술 전시 작품

현대미술 작품: 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포스터-35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g, 148X179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현대미술 작품으로서 풍습의 변화 대상으로 나팔꽃과 닭을 추상화로 그리는 것은 하나의 대상으로 보이는 또 다른 문화 공간의 단면적 이미지로서 병아리의 유아적 존재를 드러낸다.

이것은 추상적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조각으로 그려진 대상(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포스터-35)으로서 닭이 타자의 욕망을 나팔꽃 배경에 감추고 실재는 배경의 음영속(morning glory 2022-g)에 사라진다.

육화된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공간을 추상한다. 가역적 빛으로 형성된 공룡과 화석 그리고 병아리 동일한 공간에 중첩된 음영으로 이미지에서 언어적 표현처럼 은유성을 띠지만 그것이 비재현적 이미지라고 가정할 때 실재는 상사적으로 실재를 재현한 가상적 이미지에서 존재한다.

병아리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동일시하는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체로써 기표적 이미지가 닭이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 전이한다. 여기서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실재로서 기표적 이미지는 왜상적 이미지로 드러나지만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이미지는 비실재로서 의미와의 만남이다.

현대미술 작품: 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포스터-37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h, 149X185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이것은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공간에서 보이는 의미로 그려진 대상(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포스터-37)으로서 병아리가 타자의 욕망을 공용이 화석된 긴 시간성에 감추어진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속(morning glory 2022-h)에 어떤 형상의 의미를 가리키며, 그 작은 대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정의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추상의 의미를 말한다.

그리고 육화된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공간을 보인다. 이것은 어떤 형상의 의미를 가리키며, 그 작은 대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공간을 정의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추상적 형상의 의미를 가리킨다.

      글. 미술평론가 최철주 (추상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