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추상화 디자인 평론 / 추상화 디자인 abstraction design: 개념 추상화 디자인3 conceptual abstraction3 <Morning glory p44-6> 유명 현대 한국 화가, 개념 미술가, 현대미술 작가 & 현대 추상미술 작품 추상 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팝아트 개념 추상화 디자인 / Modern abstract artist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p44-6>
미술평론: 유명한 화가, 한국 화가, 현대 화가, 현대미술가 & 한국 현대 미술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 작품 팝아트 신작읽기 The artwork posted on Facebook: 미디어 아티스트, 현대미술가, 개념미술가, 현대미술 작가, 팝 아티스트 , 현대 설치미술가 & 추상 화가
개념 추상화 미술가 작품 :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k, 131X167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 만화뉴스 만평을 개념 미술가 작품으로 재해석한 현대미술 추상화 개념만평 /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루이 <나팔꽃> 뉴욕 개인전/ NewYork Exhibition: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Exhibition of Louis's "morning glory"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and Picasso's Anamorphosis, 20220308~20220310 Yeomyeong Hall, New York.
개념 추상화 미술가 작품 배경 이미지: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k, 131X167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개념 추상화로서 <morning glory>는 최철주나팔꽃의 실재를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라캉의 오브제ɑ다.
한국 화가 & 추상 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관련 현대미술 개념 추상화 작품을 디자인 컨셉으로 한 추상화를 제작하여서 이것을 라캉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의 디자인 즉 회화의 개념 추상 이미지를 기호화한 현대 개념 추상화다.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기호화한 오브제 디자인 = Louis, morning glory p44-1,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2022
비사실적 실재의 형상을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루이 최철주 2022 뉴욕 전시 나팔꽃 p44-1)은 타자의 욕망을 시간성에 감춘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개념적 추상의 의미 즉 거울속의 이미지는 가상적인 비실재의 이미지로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의 자리를 드러낸 추상적 이미지의 오브제ɑ를 보인다.
그 오브제ɑ 는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나팔꽃 p44-1)은 병아리가 타자의 욕망을 공용이 화석된 긴 시간성에 감추어진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속에 어떤 형상의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전시 포스터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추상의 의미 즉 오브제ɑ를 말한다.
개념 추상화 현대미술 작품: 루이 최철주, 최철주나팔꽃 p44-4,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2023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기호화한 오브제 디자인 = Louis, morning glory p44,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라캉적 디자인 구성: 루이 최철주“나팔꽃” 개인전: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루이 <나팔꽃> 뉴욕 개인전/ NewYork Exhibition: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Exhibition of Louis's "morning glory"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and Picasso's Anamorphosis, 20220308~20220310 Yeomyeong Hall, New York.
개념 미술로 한 포스터 <나팔꽃 p44>는 추상화로서의 라캉적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추상적 영역은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이미지다.
이것은 회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나팔꽃은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와 동일하지만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다. 이것은 구상적 형태로서 동일한 의미의 구조로 한 비실재의 사실적 형상을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 추상이지만 그 형상이 다른 동일한 의미로서의 추상화는 유사한 색깔과 크기가 다른 사상적 비형상의 존재로서 실재하는 비사실적이기 때문이다.
그 존재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형상으로서 추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이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전시 포스터 개념 미술의 추상화 의미를 말한다.
추상화 의미의 현상적 자리를 전시 포스터로 대신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는 형상의 자리를 구별할 수 있어서 그 형상을 해석하는 이면(裏面)의 의미를 구상한다. 그 형상은 다른 의미를 말하려고 사상적 구조로 한 그 의미와 유사한 색깔과 크기의 추상하지만 상상계에서 개념 미술의 추상적 의미는 실재와의 동일시하여서 외형적으로 오브제의 이미지와 추상적 의미를 동일한 주체로써 오브제의 이미지와 동일시되면서 내적으로 주체는 변형된 추상적 의미를 형성한다. 이것은 형상의 추상적 의미를 가리키며, 그 형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서 변화된 형상이 음영으로 가려지는 추상된 형상의 디자인적 의미를 가리킨다.
그 의미는 타자의 욕망<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 를 모방한 꽃을 상징하는 기호적 언어로 개념적으로 추상된 최철주나팔꽃으로 디자인된다.
추상된 최철주나팔꽃에 타자의 욕망을 대리하는 형상을 디자인하여서 라캉의 오브제ɑ로서 추상적 오브제로서의 재현한다. 그것은 원근법적 시각체계의 기학적 도식에서는 시각체계가 은폐된 가역적 빛으로 한 음영의 자리를 만들어냄으로서 무의식에서 드러난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각각이 다른 순간적인 응시로서의 오브제ɑ가 추상된다.
이렇게 라캉적 개념미술로 추상된 오브제ɑ는 일반성을 벗어나 예술성을 획득하고자 타자의 억압된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을 통해 표출된 왜상적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형성하고 타자의 욕망을 존재로 개념적 조형성의 음영으로 오브제ɑ를 생성하고 의미로서 존재한다.
그 의미적 존재로서 오브제ɑ는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의미의 구조로 변형함으로써 오브제의 또 다른 존재로서의 오브제ɑ를 드러내어서 타자의 욕망의 자율적 선택으로 한 조형적 가치를 담고 있다.
그리고 회화적으로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추상적 공간을 보인다. 이것은 타자의 욕망을 추상적 오브제의 존재 의미로 그 오브제를 실제 가역할 수 있는 공간에 추상하여서 자리한다.
개념 추상화 현대미술 작품: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개념 미술 추상화: Louis Chul-joo Choi,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개념 추상화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기호화한 오브제 디자인 = Louis, morning glory p44-6,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2023
추상 공간의 자리를 더 이상 이미지로만 명시하지않고 그이미지를 개념 추상화 한 최철주나팔꽃 p44-6 을 라캉의 “해석의 네 방위(É=Jacques Marie Émile Lacan, Écrits, Seuil, 1977, 53)”에 적용한다면 상상계로서 이미지ⓐ ('utre)와 말(moi) a의 선과 상징계로서 해석A (utre)와 그림(Es) S의 선을 교차하는 대각선 위치에 둠으로써 회화 작품을 '해석의 네 방위(The quadruple)'로 해석한다.
여기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는 거울이론을 통해 실재를 드러내는 것은 유아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상상계 이미지ⓐ와 동일시하게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체로써 기표적 이미지가 자신이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서 해석A (utre)된 추상화로 전이한다. 그 추상화 이미지와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실재로서 기표적 이미지는 왜상적 이미지로 드러나지만 비실재로서 실재와의 어긋난 만남 즉 추상화 다. (ACN. 2022.10.14 '라캉 해석의 네 방위'에 적용한 추상화 최철주 해석)
라캉적 실재는 사건의 실재와 은폐된 존재의 실재와는 다르다. 상징계로서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에서 전이된 존재에서 분리된 드러나지 않는 진실을 은폐한 실재다. 마네가 <풀밭위의 점심식사>에서 누드의 여인을 통해 드러나지 않는 은폐를 도출한 것처럼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은 미국의 백인 경찰이 과잉 진압으로 한 흑인의 죽음은 미국사회의 인종차별을 실체화한 실재다.
이러한 공시적 영역의 실재는 사건에 은폐된 곳에서 사건의 주체가 출현한다.
마네가 사유에 의한 실재로서 <풀밭위에 점심식사>에서 주체의 존재를 드러내는 행위로서 누드의 여인과 정장한 남자를 동시에 보임으로써 환영적 비실재를 없애고 사유를 통한 실재를 그려낸다.
상징계에서의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은 사건에 대한 계속적인 이미지로서 강제진압과 항의 그리고 시위로 한 상징적 존재의 이미지다. 여기서의 존재는 라캉의 초월적 기표(Signifiant)다.
마네는 동시대에서는 수용될 수 없는 상징계의 영역에서 분리된 영역인 실재를 <풀밭위의 점심식사>에 그렸지만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는 미국 사회의 민주주의에 담긴 허상의 영역에서 분리된다. 그리고 실체적인 주체로인종차별의 실재를 보인다. 은유적 사건으로 일관된 인종차별적 주체의 이미지는 실재에 존재하고 민주주의적 규범으로 감싸인 주체가 아닌 것을 말한다.
실재의 누드를 <풀밭위의 점심식사>에 그려서 신화의 여신으로써 누드화의 절대적 의미를 부정하고 어색하고 낯선 실재 여인의 누드화라는 의미가 실재다.
반면에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은 타자의 욕망을 대신하는 은유적인 상징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그림을 보는 이에게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의 이념적 가치관에 대한 혼란을 야기 시킨다.
이것은 라캉적 상상계에서의 허상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타자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상징계에서 탈출을 시도한 실재다.
이렇게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은 동시대의 실존적 이미지를 보임으로써 상징계에서 오브제의 은유적 주체를 보이는 이미지로 주채의 실체적 의미와 형상이 출현한다. 즉 보이는 은폐는 상징으로써 의미와 허상의 형상은 소거한다.
실재로서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은 회화에서 또 다른 실재로서의 인종차별적 미국 사회적 욕망을 상징하는 상징성을 드러낸다.
비실재 사실적 추상화로서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에서 문자로 한 언어적 표현도 은유성을 띠지만 그것이 비재현적 이미지라고 가정할 때 실재는 상사적으로 실재를 재현한 가상적 이미지에서 존재한다.
라캉의 거울이론을 통해 실재를 드러내는 것은 유아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동일시하는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에서 주체로써 인종차별적 이미지가 미국 사회가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 전이한다.
여기서 분노한 병아리가 상징적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최철주나팔꽃 p44-6 에서 이루어진다. 그 실재로서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적 이미지는 가역적 빛의 왜상적 음영으로 드러난 비실재로서 실재와의 어긋난 만남을 이룬다.
글. 디자인평론가 최철주 (추상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