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 미술평론: 현대 추상화 개인전/ 추상 화가 & 개념 미술가 루이 최철주 전시도슨트 (현대 미술평론가 루이 최철주 추상화 미술평론) 라캉적 도슨트로 한 미술이론 발표 15/ Art Criticism/ Louis Docent: Lacan's Art Theory Presentation 15 라캉적 도슨트(Lacan’s docent): 개념적 의미 구조의 추상화 디자인 현대미술 작품 미술평론 1
루이 현대 미술이론 발표 9: 가역광으로 변형한 오브제의 추상화/ Louis Presentation of Modern Art Theory 9: an abstraction of an object transformed by reversible light
라캉의 미술이론을 실제화하는 추상화가 루이/ Louis, the abstract artist who actualizes Lacan's art theory. = 현대미술 작가, 현대 화가, 한국 화가 그림 & 현대 추상 화가 루이 추상화 작품/ 현대미술 작품 = 현대 개념 미술가 루이 "나팔꽃" 뉴욕 전시/ Louis's <Morning glory 35-3> New York Exhibition Abstract works of modern art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 나팔꽃 35-3
디자인평론/ 라캉적 디자인 구성: 한국 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개인전: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루이 <나팔꽃> 뉴욕 개인전/ NewYork Exhibition: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Exhibition of Louis's "morning glory"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and Picasso's Anamorphosis,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 New York.
현대미술 회화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가역광으로 변형한 오브제의 추상화 =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35-3,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2022
<morning glory 35-3>은 나팔꽃의 실재를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육화된 닭의 오브제ɑ를 현대미술 회화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가역광으로 한 음영으로 <morning glory 2022-g>를 변형한 추상화 다.
뉴욕(Flushing Town Hall & Yeomyeong Hall)에서 루이 <나팔꽃> 2회 개인전 관련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으로서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컨셉으로 한 포스터와 오브제 추상화를 제작하여서 이것을 라캉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의 회화 디자인 즉 회화의 전시 이미지로서 기호화한 현대미술 추상화 다.
가역적 빛으로 한 음영의 구조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추상화 나팔꽃 35-3)은 병아리가 타자의 욕망을 공용이 화석된 긴 시간성에 감추어진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속(morning glory 2022-g)에 음영의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추상의 의미 즉 오브제ɑ를 대리한다.
여기서의 오브제ɑ에서 출현한 예술성은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의미의 회화 구조로 변형함으로써 오브제의 또 다른 존재로서의 개념된 오브제ɑ를 드러내고 그 오브제ɑ가 창조성과 타자의 욕망의 자율성으로 한 예술적 개념 의미를 보인다.
그리고 회화적으로 육화된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추상적 공간을 대리한다. 이것은 추상적 오브제의 개념을 가리키며, 그 오브제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이루고 형상의 실제가 추상된 타자의 욕망을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가려진 추상적 풍경속에서 라캉적 개념미술로 한 회화 도슨트 형상의 개념을 가리킨다.
라캉적 개념미술로 한 회화 도슨트: 라캉적 개념미술은 예술적 관념을 직시하며 라캉의 상상과 존재의 대상을 그리는 것으로 진행 현상과 결과를 시각화. Painting docent as Lacan conceptual art: Lacan conceptual art faces artistic ideas. It visualizes the phenomenon of progressive phenomenon and results as painting objects of Lacan's an imagination and existence. ( ACN ・ 2021. 12. 28. 17:07 라캉적 도슨트)
루이 최철주 <나팔꽃> 뉴욕 전시에 그려진 실재의 개념미술 추상화 : <morning glory 35-3>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 이미지를 오브제로 디자인한 라캉의 오브제ɑ<morning glory 35-3>은 비실재의 개념미술 이미지 화폭에 어두운 청색으로 연쇄하여서 실재 나팔꽃의 실재 개념미술 이미지다. 이것은 <morning glory 2022-g>에서 전이한 <morning glory 35-3>을 의미하며 비실재의 사실적 이미지를 가역적 빛으로서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수작업으로 그리진 라캉적 오브제ɑ다.
그 오브제ɑ의 형상은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의 디자인 컨셉으로 한 <morning glory 2022-g>에 타자의 욕망을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중첩해 그려서 이것을 기호화하여서 연쇄한 현대 개념미술 작품으로서의 추상화 다.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g, 148X179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현대 미술평론가 & 개념미술가 최철주의 현대 개념미술은 초기 개념미술의 개념으로 한 회화성의 복귀다.
즉 회화 작품으로 생성하는 개념미술이다. 따라서 그의 현대 개념미술은 시사만평처럼 현상적 이미지를 비판하지만 회화성으로 비실재의 사실적 이미지<morning glory 2022-g>의 의미적 가치를 말한다. 그리고 비실재의 사실적 이미지를 개념미술로 한 실재의 비사실적 이미지<morning glory 35-3>으로 전이한다.
이것은 수학적 개념과 철학적으로 의미화한 언어적 해석을 넘어서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회화의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여기서 라캉적 회화는 임의적인 철학성보다는 타자의 욕망을 응시로서 순간적으로 이성적 지각할 수 있는 회화성을 말한다. (ACN ・ 2022. 4. 20. / 유아로서 병아리가 본 타자의 욕망 <나팔꽃>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 도슨트1)
따라서 이성적 회화성에서 시간성에 따른 왜상적 배경을 타자의 욕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나팔꽃 형상의 틀을 객관적 실재와 표상적 개념미술과는 차이가 있다. 그 오브제는 상징계에서 전이된 실재에서 분리된 오브제ɑ를 실재로 한다.
라캉적 디자인방법론(Lacan's design methodology)으로 한 회화 디자인에 대한 라캉적 도슨트: 라캉적 디자이너, 디자인평론가 & 현대미술가 최철주 라캉적 디자인방법론: 현대미술 추상 한국화 작품으로서 <morning glory 2022-g> 이미지에 라캉의 환유공식 f(S...S')S=˜ S (-)s 적용하여서 가역적 빛으로 생성한 음영을 중첩한다. 그리고 언어적 은유 이미지를 연쇄하여서 라캉의 환유공식을 재적용하여서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한 공간의 또 다른 자리에 현상적 개념적 자리를 정하여 추상화 한다.
이것은 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에서의 최초의 비사실적 추상화 포스터로 전이 하여서 라캉적 오브제를 실재화 한다. 그 이미지<morning glory 35-3>은 실재의 비사실적 추상화가 된다.
라캉적 페인팅 디자이너 루이 최철주, 라캉의 미술이론을 스토리보드로 포스터로 공간의 자리를 정하고 형상화하여서 그 자리의 개념을 페인팅 디자인함으로서 완성된 포스터는 추상화로 전이됨 / Painting designer, Louis Choi Chul-joo (Doctor of Modern Painter & Culture Design), a Lacan designer, designs the image of the painting by shaping Lacan's art theory as a storyboard.
현대 개념미술 추상화 작품: 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나팔꽃 35-3
라캉의 오브제ɑ<루이 최철주 2022 뉴욕 전시 나팔꽃 35-3> 추상화로서 추상적 표상 이미지 오브제를 재현하는 음영적 도식으로 시각체계는 은폐하고 있으나,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적 관점의 가역적 빛의 음영에서 드러난 비사실적 형상을 순간적인 응시로서 보이는 추상화 오브제ɑ다.
추상화에 감춰진 오브제ɑ는 일반성을 벗어나 예술성을 획득하고자 타자의 억압된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을 통해 표출된 왜상적 이미지를 라캉적 디자인으로 형성하고 타자의 욕망을 존재로서의 오브제ɑ를 생성하여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에서 드러낸 비사실적 이미지가 순간적 왜곡된 타자의 욕망적 이미지를 의미적 구조으로 실재의 비사실적 추상화의 개념 미술성을 드러낸다.
이것은 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에서 포스터 이미지에 의미가 미출현하는 라캉의 환상공식($◇ɑ)의 소쉬르 연산식에 대입하여서 <나팔꽃>이 상상하는 타자의 욕망을 쾌락과 성적충동의 만족(Jouissance)과 함께 배경의 또 다른 나팔꽃을 잡으려는 빗금친 기의(s(ɑ/))에서 분열된 주체($◇D)는 거세(castration)에 도달한다. 이것은 시각체계에서 보이는 나팔꽃이 상상하는 비일관성을 음영으로 은폐한 나팔꽃을 스크린으로 한 이미지를 보인다.(ACN ・ 2021. 12. 29. 0:01 라캉의 환상공식($◇ɑ)
루이 2022 뉴욕 전시 나팔꽃 35-3 추상화는 상징계의 영역에서 분리된 영역인 실재로서 삶의 의미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그 표현하려는 오브제를 보이지 않고 은폐로서의 인간의 실제적 의미를 여러개의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중첩한다. 즉 두 개의 상에서 주체가 어느 것인지를 구분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두 개의 상을 보이는 오브제로 동일시한다. 여기서 실재의 상과 다른 이미지의 상을 실재성을 보고 타자의 나팔꽃이 환호성을 지른다. 환호성을 지르는 나팔꽃은 실재와 다른 상에 만족해하기 때문에 가역적 빛의 음영속에 또 다시 중첩된 실재적 의미를 실재 비사실적 표상으로 추상화 이미지를 감춘다.
그 이미지는 라캉의 환상공식에서 현실에 없는 것을 인식하여서 적용시킨 개념이다. 그 개념은 무의식과 언어를 동일한 형상을 그려낸 하나의 이미지다. 여기서 응시로 보이는 나팔꽃은 하나의 색깔로 평면화된 왜상적 구조다. 이것은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평면적 나팔꽃 개념은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와 동일하지만, 가역적 음영으로 가려진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는 개념미술로 본 거울 이미지다.
Chul-joo Choi, morning glory 35-2,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2022
나팔꽃 35-3 추상화의 추상적 의미: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나팔꽃 35-3> 추상화로서 개념 미술의 추상적 의미는 풍습의 변화 대상으로 나팔꽃을 추상화로 그리는 것은 하나의 대상으로 보이는 또 다른 문화 공간의 단면적 이미지로서 한 닭으로 오인한 병아리의 유아적 존재를 드러낸다. 이것은 추상적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조각으로 그려진 대상(루이 최철주 2022 뉴욕 전시 나팔꽃 35-3> 추상화로서 타자의 욕망을 나팔꽃 배경에 감추고 실재는 배경의 음영속에 오브제가 중첩된다. 그 오브제는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이다. 그 조각의 형상이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공간을 추상한다.
그리고 동일한 공간속에서 가역적 빛으로 형성된 비재현적 이미지가 추상화라고 가정할 때 실재는 상사적으로 실재를 재현한 가상적 이미지가 그 추상화에 존재한다.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35-3,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2022/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기호화한 오브제ɑ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 추상 이미지 디자인: 이미지를 오브제로 디자인한 라캉의 오브제ɑ
<morning glory>는 나팔꽃의 실재를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 디자인한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라캉의 오브제ɑ다.
그 오브제ɑ의 형상은 뉴욕(Flushing Town Hall & Yeomyeong Hall)에서 루이 2022년 <나팔꽃>개인전 관련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으로서 디자인 컨셉으로 한 포스터<morning glory poster> 이미지와 가역적 음영의 구조를 디자인하여서 이것을 라캉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의 디자인 즉 회화의 전시 이미지를 기호화하여서 연쇄한 현대 개념미술으로 추상화했다. 그 추상화는 형상을 보고서 차이를 구별할수록 한쪽 방향으로 그 형상을 이해하기 때문에 이면(裏面)의 의미를 구상한다. 그 형상이 달라도 동일한 의미를 말할때 그것은 기호적 구조로서 유사한 색깔과 크기의 추상이다. 즉 구상적 형태로서 동일한 개념의 구조로 한 비실재의 사실적 형상을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의 추상을 대리한다.
따라서 형상이 다른 동일한 개념으로서의 추상화는 유사한 색깔과 크기가 다른 사상적 비형상의 존재로서 실재하는 비사실적 이미지다.
비사실적 이미지의 형상을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루이 최철주 2022 뉴욕 전시 나팔꽃 35-3>는 타자의 욕망을 시간성에 감춘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개념적 추상의 의미 즉 거울속의 이미지는 가상적인 비실재의 이미지로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의 자리를 드러낸 추상적 이미지의 오브제ɑ 다.
2022 <나팔꽃 > 뉴욕 전시 작품: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 <나팔꽃 35-3>
개념 미술의 <나팔꽃 35-3> 의미로서의 라캉적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추상적 영역은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이미지다. 그 이미지 는 라캉의 환상공식에서 현실에 없는 것을 인식하여서 적용시킨 생각이다. 그 생각은 무의식과 언어를 동일한 형상을 그려낸 하나의 이미지다. 여기서 응시로 보이는 나팔꽃은 하나의 색깔로 평면화된 왜상적 구조다. 이것은 회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나팔꽃은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와 동일하지만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다. 이것은 구상적 형태로서 동일한 의미의 구조로 한 비실재의 사실적 형상을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 추상이지만 그 형상이 다른 동일한 의미로서의 추상화는 유사한 색깔과 크기가 다른 사상적 비형상의 존재로서 실재하는 비사실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존재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형상으로서 추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이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개념 미술의 추상화 의미를 말한다.
추상화 의미의 현상적 자리를 포스터로 대신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는 형상의 자리를 구별할 수 있어서 그 형상을 해석하는 이면(裏面)의 의미를 구상한다. 그 형상은 다른 의미를 말하려고 사상적 구조로 한 그 의미와 유사한 색깔과 크기의 추상하지만 상상계에서 개념 미술의 추상적 의미는 실재와의 동일시하여서 외형적으로 오브제의 이미지와 추상적 의미를 동일한 주체로써 오브제의 이미지와 동일시되면서 내적으로 주체는 변형된 추상적 의미를 형성한다. 이것은 형상의 추상적 의미를 가리키며, 그 형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서 변화된 형상이 음영으로 가려지는 추상된 형상의 디자인적 의미를 가리킨다.
개념미술 추상된 오브제ɑ는 일반성을 벗어나 예술성을 획득하고자 타자의 억압된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을 통해 표출된 왜상적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형성하고 타자의 욕망을 존재로 한 조형성의 음영으로 오브제ɑ를 생성하고 의미적 존재 구조의 예다. 그 의미적 존재의 오브제ɑ에서 출현한 예술성은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의미의 구조로 변형함으로써 오브제의 또 다른 존재로서의 오브제ɑ를 드러내어서 타자의 욕망의 자율적 선택으로 한 조형적 가치를 담고 있다.
그리고 회화적으로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추상적 공간을 보인다. 이것은 타자의 욕망을 추상적 오브제의 존재 의미로 그 오브제를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이미지로서 추상 공간으로 자리한다.
추상 공간의 자리에서 이미지를 명시하지않고 라캉의 “해석의 네 방위(É=Jacques Marie Émile Lacan, Écrits, Seuil, 1977, 53)”에 적용한다면 상상계로서 이미지ⓐ ('utre)와 말(moi) a의 선과 상징계로서 해석A (utre)와 그림(Es) S의 선을 교차하는 대각선 위치에 둠으로써 회화 작품을 해석하는 해석의 네 방위(The quadruple)이다.
여기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는 거울이론을 통해 실재를 드러내는 것은 유아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상상계 이미지ⓐ와 동일시하게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체로써 기표적 이미지가 자신이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서 해석A (utre)된 추상화로 전이한다. 그 추상화 이미지와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실재로서 기표적 이미지는 왜상적 이미지로 드러나지만 비실재로서 실재와의 어긋난 만남 즉 추상화 다. (ACN. 2022.10.14 '라캉 해석의 네 방위'에 대한 최철주 해석)
타자의 욕망적 형상이 실재와의 어긋난 만남으로 이루어진 형상의 실제가 추상된 타자의 욕망에 가려지는 추상적 풍경 형상의 의미를 대리하는 비실재의 사실적 형상을 보인다. 그 형상은 추상적 음영으로 생성된 타자의 욕망이 선택한 실제의 구조와의 교차점이다.
이것은 비실재의 사실적 구조로 한 전체의 실제 형상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디자인한 타자의 욕망이 응시로 보이는 교차점에 순간적으로 추상화된 형상이다. 그 형상은 이미지를 담고 있는 기표이다. 라캉의 상상계에서 유아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형상이 다른 오브제를 동일시하여 형상의 의미로써 유사성은 사라진다.
결국 보이는 유사성은 다른 형상으로서 동일시된 오브제의 의미를 왜곡시킨다. 이것은 실존적으로 일치되지 않는 두 개의 기표일 뿐이다. 따라서 형상이 다른 두 개의 기표가 동일시될 수 없다.
그러나 상상계는 유아가 거울에 비친 상을 보고 만족하는 것처럼 실재화한 경험과 관계없이 상상적 인식에서 비롯된다. 서로 다른 형상으로서 각각의 기표를 인식하지 못함으로써 상상적 인식으로 인한 오인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오인은 서로 다른 기표 간에 유사성을 통해서만 상상계의 보이는 은유가 가능한 추상이 가능한 것임을 말해준다.
글. 미술평론가 최철주 (추상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