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르소 국제 아트페어 2017-울산 출품작품 사진평론
정원일의 나무숲
그는 나무의 숲에서 사진의 자극을 배제한다.
이것은 나무를 의도적으로 분리하지 않고 나무숲으로 정하여서 얻어진 나무의 표상이다.
이것은 무의미한 사진들로부터 자극을 없앤 나무들의 기록이다.
He excludes the stimulus of photography in the woods of trees.
This is a representation of trees that were harvested from wood trees without deliberately removing wood.
This is the record of trees that removed the stimulus from pointless photographs.
‘Wood Forest’ by Wonil Chung’s photogaphs
Wonil Chung's Wood Forest is the record of trees left in the winter.
Trees represent leaves, so he leaves trees by tree branches. There is no green in the forest, so trees in the forest are announcing winter.
A green light change the trace of time.
He is very unwilling to interfere with the trace of time.
He knows that the interference of light changes the tree's standing in existence.
Wonil Chung wants to reveal the invisible reality and realistic shape in the woods of trees.
In the woods of trees, he separates the green color from the tree and widens the distance from the tree.
The forest is constructed of wood that does not belong to direction.
And in the forests of trees where the light occurs, which are appropriately matched in the forests of the tree where the
light reacts, reveals true meaning of the tree and its existence.
He ruled out the color created by the interference of light in the woods of trees. therefore, a gray is put on the tree.
Wonil Chung's trees are the real branches of trees that produce a wide array of gray trees in the trees.
This replaces the wood of wood for the real reason why the wood is real.
In other words, the tree divides itself into a branch of a tree, and his tree leaves the void as a result of interference from
the light.
And branches appeared to exist naturally.
He excludes the stimulus of photography in the woods of trees.
This is a representation of trees that were harvested from wood trees without deliberately removing wood.
This is the record of trees that removed the stimulus from pointless photographs.
Therefore, he removes traces of light on the shape of the woods.
He distorts the tree of time a repetition forest has a similar branch.
This is because it prevents the green light from appearing between his branches and tries to mask it as a trace of time.
He recognizes tree branches and represents images from trees and trees in the woods.
This is a figurative expression of the identity of the tree as an arbitrary cause of the forest.
He wants to build a forest of trees as an accidental structure of trees.
This is a branch of trees that he recognizes in the woods of trees.
In forests with branches that do not belong to trees, he found it fixed to the heavens and the earth.
This is the picture he found in a chain of unstable branches that formed the woods of trees
He found trees in the same location where the forest was chosen, shines on the light and reveals it on a photosensitive surface.
Select the image of the tree branch at a single light source, it is simplified like a collage.
To do so, branches of nature make the woods a strange place at the same time.
According to the spirit of the tree branches, he was confronted by trees of woods
He determine the proper light of the tree in his mind
Writing. Chul-joo Choi (Art reviewer, Doctor of Design)
나무의 숲
정원일의 나무 숲은 겨울에 남겨진 나무의 기록이다.
나무는 잎을 표현하는 데 그는 나뭇가지만으로 나무를 담아낸다.
거기에는 녹색이 없어서 숲에 등장한 나뭇가지는 겨울을 알리고 있다.
녹색의 빛은 시간의 흔적을 변하게 한다. 그는 시간의 흔적을 간섭하려 하지 않는다.
그는 빛의 간섭이 그 나무의 존재를 바꾼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원일은 나무 숲 속에서 보이지 않는 실재와 사실적인 조형성을 드러내고자 한다.
나무숲에서 그는 나무의 녹색을 분리하여서 나무와의 거리를 넓힌다.
숲은 방향에 속하지 않는 나무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빛이 반응하는 나무의 숲에서 적절히 조화되고,
그것은 빛이 반응하는 나무의 숲에서 적절하게 일치하고, 나무의 진정한 의미와 그것의 존재를 보여 준다.
그는 나무의 숲에서 빛의 간섭으로 생성된 색채를 배제했다. 따라서 회색이 나무 위에 놓여진다.
정원일의 나무는 나무에 깃들인 회색의 나무들을 넓게 늘어놓음으로써 빠져나온 실제로서의 나뭇가지이다.
이것은 정형화된 나무를 사실적 사유로한 나무의 숲을 대신한다.
즉 나무의 형상을 나뭇가지로 한정하여서 그의 나무는 빛의 간섭으로 형성되는 무의미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나뭇가지들은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처럼 하였다.
그는 나무의 숲에서 사진의 자극을 배제한다.
이것은 나무를 의도적으로 분리하지 않고 나무숲으로 정하여서 얻어진 나무의 표상이다.
이것은 무의미한 사진들로부터 자극을 없앤 나무들의 기록이다. 따라서, 그는 숲의 모양에서 빛의 흔적을 제거한다.
그는 반복되는 숲이 비슷한 가지를 가지고 있는 시간을 왜곡한다.
이것은 녹색 빛이 그의 나뭇가지 사이에 나타나는 것을 막고 그것을 시간의 흔적으로 감추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는 나뭇가지를 인식하여서 나무의 숲에서 보이는 공간과 나무에서 그것의 이미지를 표상한다.
이것은 숲의 임의적인 원인으로서 나무의 정체성을 비유한 표현이다.
그는 나무의 우발적인 구조로서 숲의 원형을 만들고자 한다.
이것은 나무 숲에서 그가 인식하고 있는 나무 가지이다.
나무에 따르지 않는 나뭇가지가 있는 숲에서, 그는 천지의 시간에 맞추어 고쳐진 것을 찾았다.
이것은 나무의 숲을 형성하는 불안정한 나뭇가지들의 연쇄 속에서 그가 찾은 사진이다.
그는 나무들을 같은 숲에 놓여진 위치에 놓고 그것들을 감광성 표면에 노출시킨다.
그는 숲이 선택한 위치에 놓인 나무들을 동일한 면에서, 빛을 비추어서 감광성 표면에 드러낸다.
하나의 광원적 시점에서 나무 가지 선의 영상을 선택하여서, 콜라주처럼 단순화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자연의 나뭇가지들은 숲을 동시에 낯선 장소로 만든다.
나뭇가지들의 의중에 따라서, 그는 숲의 나무들과 마주친다.
그는 마음 속에 있는 적당한 나무의 빛을 결정한다.
글. 사진평론가 최철주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