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평론가 한국현대회화 평론 책소개: 현대미술평론가 최철주 [서평]: 문화디자인박사 & 현대미술가 최철주 "한국 현대회화 평론" 책소개
한국 현대회화 평론
책소개
한국 현대회화 평론은 회화적 예술성으로한 한국의 근대를 본으로 한 이제로서의 한국 현대회화에 대한 미적 가치와 프로세스의 이해 그리고 주제를 바라보는 평론이다.
평론은 대상의 됨됨이를 정하고 말한다. 우리는 작가를 대신하는 작품을 통해 상상하지만 단지 작품을 보고서 형상의 의미를 말하긴 어렵다. 한국의 현대회화를 시각예술이론으로 접근하여서 회화의 주제를 말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다.
색점으로 기능하는 <선화>는 지상적 사물을 동일하게 이어진 삶의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겉모습을 들어 올려서 그 사물의 정취(情趣)된 맛을 보이는 추상으로 선화된다. 그리고 색점으로 구분하여 사물을 가름하는 소식(掃拭)된 추상 효과를 낸다. <선화>의 색점은 공간에 존재하는 사물의 간격을 디자인하여 색차를 계산하여서 사물의 형상이 분절된 선으로서 이루어진 공간을 구성한다. 이것은 유클리드 공간과 시간이 만들어낸 일정한 기준에 따르지 않는 독립된 선화적 사물의 존재이다.
그 사물은 형상의 분할로 보이지 않고 두 선들 사이에 색점으로 보인다. 즉 색이 다른 점들은 균등색 공간에서의 인간이 사물에게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무의미한 것임을 말한다.
- 본문 52쪽, 「법관스님 禪畵(선화)展」 중에서
저자소개
최철주
저자 : 최철주
저자 최철주는 현재 만화가, 미술과 디자인 그리고 사진 평론가로서 부산교육대학교 한새뮤지엄 학예사다. 서울시청 문화정보기획단 연구원과 문화위원을 했고, 서울시청 문화정보자료실 실장을 거쳐서 서울시립미술관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큐레이터를 했다, 오페라 결혼 및 연극무대 맥베드, 갈매기 등 다수 무대장치 제작과 무대디자인을 했고, 서울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초대작가를 했다. 예인공방에서 가구디자이너와 (주)시그너스시계에서 시계디자이너를 했고, 우석디자인학원에서 무대디자인과 학과장을 했고, 케냐 몸바사 다우무역상사 부장을 했고, (주)네오씨엠 해외건설사업부 부장을 했고, 라오스 팍세 포도농장을 CEO로서 경영했다. 홍익대산미대학원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했고, 서울과학기술대철전대학원에서 라캉의 시각예술이론을 전시조형물에 적용한 연구로서 디자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과학기술대, 경기대, 광주대, 상지대, 동의대, 부산교육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등에서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강의를 했고, 저서로 「무대디자인」(미진사, 1997), 「한새평론」(효민디앤피, 2018), 「라캉적 디자인」(효민디앤피, 2018), 「라캉적 디자인 방법론」(효민디앤피, 2018), 「한국 현대 미술평론」(효민디앤피, 2018), 「한국 현대 디자인평론」(효민디앤피, 2018), 「한국 현대 사진평론」(효민디앤피, 2018), 「라캉적 전시평론」(효민디앤피, 2019), 「A line News of Choi Chul-joo’s Manwha Review」(효민디앤피, 2019), 「A Study on Development of the Railroad Space of the New Concept as the Cultural Space」(효민디앤피, 2019), 「崔徹柱の News 漫畵 描くこと- K Pop Star」(효민디앤피, 2019), 「崔徹柱の News 漫畵 描くこと- Sports」(효민디앤피, 2019), 「崔徹柱の ニュ-ス漫畵評論Copy作成」(효민디앤피, 2019), 「한국 뉴스 만화평론1」(효민디앤피, 2019), 「한국 뉴스 만화평론2」(효민디앤피, 2019), 「한국 뉴스 만화평론3」(효민디앤피, 2019), 「한국 뉴스 만화평론4」(효민디앤피, 2019), 「한국 뉴스 만화평론5」(효민디앤피, 2019), 「한국 현대 미술평론 ARTIST-1 옻칠 한국화가 성파스님」(효민디앤피, 2019), 「한국 현대 미술평론 ARTIST-2 섬유 한국화가 장혜숙」(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디자이너 김성계」(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만화디자이너 최철주」(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사진작가 김대수」(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사진작가 정원일」(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사진작가 홍상현」(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설치미술 평론 I-2 김티나」(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설치미술가 손몽주」(효민디앤피, 2019), 「한국 현대회화 평론」(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공예 평론」(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서양화 평론」(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인스톨레이션 미술평론」(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추상미술 평론」(효민디앤피, 2019), 「현대 한국화 평론」(효민디앤피, 2019)이 있으며, 2006년부터 라캉이론을 적용한 조형물로서 「부산시립미술관 사인조형물」(해금광고, 2009), 「한새뮤지엄 사인조형물」(도둠디자인, 2016)을 디자인과 설치를 했고, 2017년부터 서울, 부산, 도쿄, 세인트 클레어스빌, 뉴욕 그리고 파리 전시를 평론했고, 2018년에 부산미술(월간신문, 2018.7.) 미술칼럼을 썼고, 현재(출판일) 뉴스부산(인터넷신문) 문화전문기자로서 2018년9월부터 만평을 연재하고 있다.
목차
01 현대화의 의미적 추상화에 대하여
02 About the semantic abstract art of painting
03 구체의 비실재적 현상을 그리는 <未忘미망과 眩惑현혹>
04 김양묵의 회화 이미지 茶碗(다완)으로한 추상 공간
05 사유의 환영적 추상 회화로서 김양묵이 그림으로 그린 <茶碗(다완)>
06 회화에 섬유 미술이 교차하는 추상에 대하여
07 김홍석의 추상 회화로한 섬유 회화 <開閉(개폐)>
08 a Design<開閉(Opening and closing)> of Kim Hong-seok's Abstract Structure
09 <開閉(Opening and closing)>
10 une conception<開閉(Ouverture et fermeture)> de la structure abstraite de Kim Hong-seok
11 <開閉(Ouverture et fermeture)>
12 회화에 추상적 선과 점이 교차하는 추상화에 대하여
13 법관스님 禪畵(선화)展 48
14 마크 로드코처럼 추상화를 찾아가는 감각과 감각사이
15 구체의 집을 밀치는 추상의 잎
16 추상적 Trace-유(遊)로서의 적화(赤花)
17 추상의 내면 공간에서의 <Trace-유(遊 놀다)>
18 Denken und Sein
19 Existence Installation and Reason of Kim Tina
20 Existence Installation et Raison de Kim Tina
21 뉴욕 전시 : 페인팅으로한 시스템 이야기
22 로트렉의 인상을 색으로한 Planet development project
23 마티스의 콜라주처럼 인상을 그리는 Merry Chair
24 곰인형이 잡은 황금 잉어의 <Lucky Chair>
25 조명으로서 모네를 따라가는 Tonight
26 야수파적 도시를 그리는 Tonight
27 문학적 알레고리로한 <未忘미망과 眩惑현혹>
28 쿠르베를 따라서 인상의 파도를 만드는 <未忘미망과 眩惑현혹>
29 앵그르를 따라서 왜곡된 누드의 심리적 구성체계로한 <未忘미망과 眩惑현혹>
30 내면을 수식하는 김성수 <내면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