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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한국화 미술평론(한국 근대부터의 동양화평론): 현대미술가 & 문화평론가 최철주 한국화평론/ 현대미술작가, 현대 화가 &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개인전 뉴욕 전시<나팔꽃> 평론3

by 루이 최 2022. 7. 9.

한국화 평론(한국 근대부터의 동양화평론) : 현대 화가, 현대미술가, 문화평론가 & 한국화가 최철주 평론/ 현대미술 작가, 현대 추상미술 화가 작품 / 한국화 화가 최철주 개인전: 뉴욕 전시 현대미술 한국 현대 한국화 화가 꽃 작품 <나팔꽃> 뉴욕 전시-2 현대 추상 한국화 미술평론 - 라캉의 미술이론을 실제화하는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미술평론 및 한국현대미술 평론가의 라캉 디자인 방법론적 평론 (웹사이트: newsmanwha - 미술평론/한국화평론)

: Lacan‘s Design Methodological Criticism of Choi Chul-joo's Art Review and Korean Contemporary Art Review (Website: newsmanwha - Art Review)

Louis, the abstract artist who actualizes Lacan's art theory. artist Louis Chul-joo Choi.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작품 루이 최철주의 <나팔꽃> 뉴욕 현대미술 개인전/ NewYork Exhibition: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Exhibition of Modern abstract artist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and Picasso's Anamorphosis,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 New York.

루이 최철주 <나팔꽃> 개인전: 플러싱 홀, 뉴욕 / Choi Chuljoo's <morning glory> Exhibition: at the Flushing Town Hall, New York

한국 추상 화 현대미술 평론/뉴욕전시 평론: 현대미술작가, 현대미술 추상 화가 & 현대미술가 루이 최철주 개인전<나팔꽃> 뉴욕 전시/ 한국 현대 추상화가, 현대 미술평론가 루이 최철주 현대미술 전시 <나팔꽃> 현대미술 작품 미술평론 & 라캉 미술이론을 실제화하는 현대미술가 루이/ Louis, the abstract artist who actualizes Lacan's art theory. artist Louis Chul-joo Choi.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작품 루이 최철주의 <나팔꽃> 뉴욕 현대미술 개인전/ NewYork Exhibition: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Exhibition of Modern abstract artist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and Picasso's Anamorphosis, 20220308~20220310 Yeomyeong Hall, New York.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g, 148X179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현대 한국화로서 풍습의 변화 대상으로 나팔꽃과 닭을 추상화로 그리는 것은 하나의 대상으로 보이는 또 다른 한국적 문화 공간의 단면적 이미지로서 병아리의 유아적 존재를 드러낸다.

이것은 추상적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조각으로 그려진 대상(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포스터-35)으로서 닭이 타자의 욕망을 나팔꽃 배경에 감추고 실재는 배경의 음영속(morning glory 2022-g)에 사라진다.

육화된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공간을 추상한다. 가역적 빛으로 형성된 공룡과 화석 그리고 병아리 동일한 공간에 중첩된 음영으로 이미지에서 언어적 표현처럼 은유성을 띠지만 그것이 비재현적 이미지라고 가정할 때 실재는 상사적으로 실재를 재현한 가상적 이미지에서 존재한다.

병아리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동일시하는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체로써 기표적 이미지가 닭이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 전이한다. 여기서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실재로서 기표적 이미지는 왜상적 이미지로 드러나지만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이미지는 현대 한국화에서 비실재로서 한국적 색채와 의미와의 만남이다.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h, 149X185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글. 현대 한국화평론가 최철주 (현대 한국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