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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한국화 미술평론(한국 근대부터의 동양화평론): 현대미술가, 문화평론가 & 한국화 작가 최철주 평론/ 현대미술작가, 현대 화가 & 추상 화가 루이 개인전 뉴욕 전시<나팔꽃> 평론5

by 루이 최 2022. 7. 12.

한국화 평론(한국 근대부터의 동양화평론) : 현대 화가, 현대미술가, 문화평론가 & 한국화 화가 최철주 평론/ 현대미술 작가, 현대 추상미술 화가 작품 / 한국화 화가 최철주 개인전: 뉴욕 전시 현대미술 한국 현대 한국화 화가 꽃 작품 <나팔꽃 Morning glory: 2022-i > 평론5

현대 한국화 미술평론 - 라캉의 미술이론을 실제화하는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미술평론 및 한국현대미술 평론가의 라캉 디자인 방법론적 평론 (웹사이트: newsmanwha - 미술평론/한국화평론)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기호화한 오브제 디자인 =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i, 147.5X183.5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morning glory 2022-i>는 나팔꽃의 실재를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라캉의 오브제ɑ다.

뉴욕(Flushing Town Hall & Yeomyeong Hall)에서 루이 <나팔꽃>개인전 관련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으로서 디자인 컨셉으로 한 포스터를 제작하여서 이것을 라캉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의 디자인 즉 회화의 전시 이미지를 기호화한 현대 추상화다.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포스터-39)는 병아리가 타자의 욕망을 공용이 화석된 긴 시간성에 감추어진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속(morning glory 2022-i)에 어떤 형상의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추상의 의미 즉 오브제ɑ를 말한다.

현대미술 작품: 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포스터-39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i, 147.5X183.5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오브제ɑ

라캉의 오브제ɑ(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포스터-39)로서 추상적 오브제를 재현하는 원근법적 시각체계의 기학적 도식에서는 시각체계는 은폐하고 있으나,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적 관점의 응시로서의 오브제는 순간적으로 드러낸다.

회화로서 오브제ɑ(morning glory 2022-i)는 일반성을 벗어나 예술성을 획득하고자 타자의 억압된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을 통해 표출된 왜상적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형성하고 존재로서 오브제ɑ를 생성하여 의미적 구조의 예술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여기서의 오브제ɑ에서 출현한 예술성은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의미의 구조로 변형함으로써 오브제의 또 다른 존재로서의 오브제ɑ를 드러내어서 오브제ɑ가 창조성과 타자의 욕망의 자율성으로 한 예술적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회화적으로 육화된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추상적 공간을 보인다. 이것은 추상적 오브제의 의미를 가리키며, 그 오브제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보이면서 형상의 실제가 추상된 타자의 욕망에 가려지는 추상적 풍경 형상의 의미를 가리킨다.

글. 현대 미술평론가 최철주 (현대 한국화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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