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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라캉적 도슨트(Lacan’s docent):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서 실재와 다른 형상 오브제ɑ <나팔꽃>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 도슨트9 = 현대미술 작가, 현대 추상미술 화가 작품 / 한국화가 그림 최철..

by 루이 최 2022. 7. 26.

라캉적 도슨트(Lacan’s docent): 미술평론가 최철주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서 실재와 다른 형상 오브제ɑ <나팔꽃>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 도슨트9 = 현대미술 작가, 현대 추상미술 화가 작품 / 한국화가 그림 최철주 개인전: 뉴욕 전시 현대미술 한국 현대 유명 한국화 화가 그림 꽃 추상 한국화 작품 <나팔꽃 Morning glory 2021-j> 미술평론

Art review: Docent on the New York Contemporary Art Exhibition of "Morning glory" abstract painting(Poster): an exhibition of the desires of others seen by a chick as an infant." a contemporary art work that applies artist Louis Chul-joo Choi's Lacan art theory.

한국 현대 추상 화가, 현대미술평론가 & 현대미술가 루이 최철주 현대미술 전시 <나팔꽃>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 포스터 미술평론/ A review of contemporary art works <morning glory> on the exhibition of contemporary art poster by contemporary art critic and contemporary artist Louis,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 New York.

- 최철주 미술평론 및 한국현대미술 평론가의 라캉 디자인 방법론적 평론 (웹사이트: newsmanwha - 퍼모먼스): Lacan‘s Design Methodological Criticism of Choi Chul-joo's Art Review and Korean Contemporary Art Review (Website: newsmanwha - Performance)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1-j-01-1, 145X183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서 실재와 다른 형상 오브제ɑ

선으로 집적된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를 택함으로써 원근법적 밀도와 하나의 광원적 시점에서 형성되는 양감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 오브제는 콜라주처럼 부분적인 이미지들이 동일한 시간에 드러난 왜상적 형태로써 공간에 존재한 것임을 말한다.

그러나 형상은 의미로 보이지 않고 순간적으로 가역된 여러개의 음영색으로 이미지 배경의 자리를 맴돈다. 이것은 시간성의 자리 즉 하늘 이미지가 구름과 비 그리고 눈으로 보이는 것처럼 시간의 하나의 순간에 시간의 정한 빛의 자극으로 보이는 형상이 다른 이미지다. 이것은 그 빛이 시간성의 경과로 이루어낸 무한하고 연속되는 존재의 자리다.

그것은 구체가 공존하는 추상적 현상이 현존하는 가역된 시각적 구조다. 화가가 그림을 그릴때 이미지를 의미적 인식을 얻어내는 그 이미지에 대한 시간성의 구조다.

따라서 시각적 가역반응(visual reversible reaction)은 화가가 여러가지의 색으로 중첩하여 검은색이 되거나 빛이 가려진 시간성의 결과 즉 나팔꽃과 항시적인 본체로서의 그 자리가 공존하는 <나팔꽃>은 나팔꽃 자리의 시각적 가역반응에 따른 순간적인 구조의 이미지다.

그 이미지는 일상의 음영적 형상이 지난 시간의 나팔꽃과 교차한 순간에 자리했던 타자의 이미지가 천으로 구조된 풍경이다.

이렇게 꾸며진 형상의 빛과 대비되는 어두운 여백의 공간은 주재(駐在)로 만들어낸 그림자다. 여기서 실제의 대상적 존재로서 색깔은 응시로 보이는 풍교된 풍습의 단상적 이미지다. 이것은 그 의미는 모방한 꽃을 상징하는 기호적 언어로서 <나팔꽃>은 라캉적 의미의 결과로써 비실재 공간에 기호화된 타자의 욕망을 존재로서의 은폐된 미적 구조다. 그리고 라캉적 의미로서 오브제ɑ의 조각이다.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1-j, 145X183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1-j-03, 145X183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현대 미술평론가 & 개념미술가 최철주의 현대 개념미술은 초기 개념미술의 개념으로 한 회화성의 복귀다.

즉 회화 작품으로 생성하는 개념미술이다. 따라서 그의 현대 개념미술은 시사만평처럼 현상적 이미지를 비판하지만 회화성으로 의미적 가치를 말한다.

미술품에서 Ready made 기성품이 회화성을 대신할 수 없고 Marcel Duchamp 뒤샹처럼 창조된 개념과 그의 동조자 Joseph Kosuth 조셉 코수스가 말한 철학에 따른 메시지를 말한다. 반면에 라캉 미술이론에서의 유아적 상상계의 허상을 개념으로서 최철주의 개념미술은 시사만평으로 개념의 의미를 라캉적 회화속에 메시지를 담는다. 그것은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회화의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이것은 수학적 개념과 철학적으로 의미화한 언어적 해석을 넘어서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회화의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여기서 라캉적 회화는 임의적인 철학성보다는 타자의 욕망을 응시로서 순간적으로 이성적 지각할 수 있는 회화성을 말한다.

 

라캉적 디자인방법론(Lacan's design methodology)으로 한 회화 디자인에 대한 라캉적 도슨트: 라캉적 디자이너, 디자인평론가 & 현대미술가 최철주 라캉적 디자인방법론: 현대미술 추상 한국화 작품으로서 <morning glory 2021-j>을 라캉의 환유공식 f(S...S')S=˜ S (-)s 적용하여서 페인팅 <morning glory 2021-j-03>를 그리고 그 뒷면에 그림을 연쇄하여서 라캉의 환유공식을 재적용한 페인팅이 <morning glory 2021-j-01-1>이다.

라캉적 페인팅 디자이너 루이 최철주, 라캉의 미술이론을 스토리보드로 포스터를 형상화하여서 페인팅 디자인/ Painting designer, Louis Choi Chul-joo (Doctor of Modern Painter & Culture Design), a Lacan designer, designs the image of the painting by shaping Lacan's art theory as a storyboard.

현대미술 추상 한국화 작품: 포스터8-1

현대미술 추상 한국화 작품: 포스터42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1-j-01-1, 145X183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라캉적 의미작용의 시각적 문화로서의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영역은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이미지다. 그 이미지 <morning glory 2021-j>는 라캉의 환상공식에서 현실에 없는 것을 인식하여서 적용시킨 생각이다. 그 생각은 무의식과 언어를 동일한 형상을 그려낸 하나의 이미지다.

여기서 응시로 보이는 나팔꽃은 하나의 색깔로 평면화된 왜상적 구조다. 이것은 회화에서 <morning glory 2021-j-01-1>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morning glory 2021-j-01-1>은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로서 아나몰포시스 이미지의 실재 오브제ɑ다. 

<morning glory 2021-j-01-1>은  실재의 형상과 동일하지만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다.

글. 한국 현대 미술평론가 최철주 (한국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