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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미술평론: 현대 추상화 개인전/ 추상 화가 & 개념 미술가 루이 최철주 전시도슨트 8 (현대 미술평론가 루이 최철주 추상화 미술평론) 라캉적 도슨트로 한 미술이론 발표 22/ Art Criticism/ Louis Docent..

by 루이 최 2023. 3. 26.

미술평론: 현대 추상화 개인전/ 추상 화가 & 개념 미술가 루이 최철주 전시도슨트 8 (현대 미술평론가 루이 최철주 추상화 미술평론) 라캉적 도슨트로 한 미술이론 발표 22/ Art Criticism/ Louis Docent: Lacan's Art Theory Presentation 22    라캉적 도슨트(Lacan’s docent): 개념적 의미 구조의 추상화 디자인 현대미술 작품 미술평론 8

루이 현대 미술이론 발표16: 가역광으로 변형한 오브제의 추상화/ Louis Presentation of Modern Art Theory 16 an abstraction of an object transformed by reversible light

라캉의 미술이론을 실제화하는 추상화가 루이/ Louis, the abstract artist who actualizes Lacan's art theory. = 현대미술 작가, 현대 화가, 한국 화가 그림 &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추상화가 작품/ Abstract works of modern art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 = 현대 개념 미술가 루이 "Choi Chul-joo morning glory p4-8" 

현대 추상화 작품: 루이, Choi Chul-joo morning glory p4-8

비사실적 실재의 형상을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 Bamboo Forest p51-2)은 타자의 욕망을 시간성에 감춘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개념적 추상의 의미 즉 거울속의 이미지는 가상적인 비실재의 이미지로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의 자리를 드러낸 추상적 이미지의 오브제ɑ를 보인다.  오브제ɑ 는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Bamboo Forest p51-2)는 병아리가 타자의 욕망을 공용이 화석된 긴 시간성에 감추어진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속에 어떤 형상의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전시 포스터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추상의 의미 즉 오브제ɑ를 말한다. 

추상의 의미가 각기 다른 이미지들을 다른 시점에서 그려서 한 화면에 집결시켜서 투시법에서 어긋나는 혁명적인 그림의 형식을 구성한 것이 라캉적 추상화 디자인 방식이다. 이것은 낭만주의 화가들이 그림을 그렸던 방식의 매너리즘을 거부한 새로운 시도다. 즉 낭만주의 회화에서 투사된 빛의 피사체의 자리를 존재의 자리로 한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나팔꽃> 추상화로 근대미술과의 결별하면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양식을 추구한다.

현대 개념 추상화 < 최철주 나팔꽃> 해석

현대 추상화 작품: 추상 화가 루이 최철주 2022 뉴욕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 New York./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1-g-2, 135X167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현대 개념 미술로 한 추상화 <morning glory 2021-g-2> 는 라캉적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추상적 영역은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이미지다. 

이것은 회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나팔꽃은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와 동일하지만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다. 

이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실재와 비실재에 대한 예술론적 담론이 이어지고 있다. 실재와 비실재가 오브제를 재현하는 가시적 이미지로서 선택할 수 없으며 오브제를 실제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회화적 이미지는 비실재로서의 이미지로 규명되었다. 따라서 오브제에서 실재를 찾는 방법은 라캉의 오브제ɑ와 유사한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한 왜상적 이미지로서의 <최철주 나팔꽃> 추상화로 드러내는 것이다. 

그 추상화 형태로서 동일한 의미의 구조로 한 비실재의 사실적 형상을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 추상이지만 그 형상이 다른 동일한 의미로서의 추상화는 유사한 색깔과 크기가 다른 사상적 비형상의 존재로서 실재하는 비사실적이기 때문이다. 그 존재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형상으로서 추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이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이미지로서 현대 개념 추상화 다. 이것은 최철주나팔꽃 개념을 이미지 설치 미술로 추상화 한 것이다. 

여기서 추상적 의미는 실재와의 동일시하여서 외형적으로 오브제의 이미지와 추상적 의미를 동일한 주체로써 오브제의 이미지와 동일시되면서 내적으로 주체는 변형된 추상적 의미를 형성한다. 이것은 형상의 추상적 의미를 가리키며, 그 형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서 변화된 형상이 음영으로 가려지는 추상된 형상의 의미를 말한다. (루이 현대 미술이론 발표15: 가역광으로 변형한 오브제의 추상화)

현대 추상화 작품: 추상 화가 루이 최철주 2022 뉴욕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 New York./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1-g-2, 135X167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실제적 <나팔꽃> 형상과 응시적 형상에서 주제에 어울리는 피상(皮相)적 면으로 이미지를 표상한다. 여기서 풍습의 변화 대상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하나의 대상으로 보이는 또 다른 이미지다. 그것은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조각으로 그려진 대상의 물질로 감추어지고 사라진다. 

그 대상의 작은 조각은 단색화 하여서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공간을 보인다. 

이 공간은 추상화된 형태적 구조가 여러 개의 가역적 빛으로 한 다면적 복합성을 이룬 형상의 의미를 가리키며, 그것의 이미지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최철주 나팔꽃> 공간을 의미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형상을 보인다. 

현대 개념 추상화 작품: Louis Choi Chul-joo, Choi Chul-joo morning glory p4-8,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추상 공간의 <최철주 나팔꽃 P4-8>은 거울이론을 통해 실재를 드러내는 것은 유아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상상계 이미지ⓐ와 동일시하게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체로써 기표적 이미지가 자신이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서 해석A (utre)된 추상화로 전이한다. 그 추상화 이미지와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실재로서 기표적 이미지는 왜상적 이미지로 드러나지만 비실재로서 실재와의 어긋난 만남 즉 추상화 다. (ACN. 2022.10.14 '라캉 해석의 네 방위'에 대한 최철주 해석)

 

추상적 의미를 표상하는 회화에서 언어적 표현도 은유성을 띠지만 그것이 비재현적 이미지라고 가정할 때 실재는 상사적으로 실재를 재현한 가상적 이미지에서 존재한다.

거울이론을 통해 실재를 드러내는 것은 유아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동일시하는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회화적 의미가 추상화되어서 주체로써 기표적 이미지가 자신이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 전이한다. 여기서 추상화로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 추상화는 실재가 분열하여서 추상을 비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실재적 기표가 다른 개념적 기표로 대치되면서 원래의 실재의 기표가 추상적 기의가 된 이미지를 말한다. 

여기서 의미가 고정되는 무의식 욕망에서 실재가 분열하고 그 욕망의 주체가 개념적 기표로 연쇄하여서 실재의 기표 이미지가 개념의 기표 이미지가 중첩되어서 만난다.

그리고 실재로서 추상적 이미지는 왜상적 이미지로 개념하지만 그 이미지는 추상화로서 사실적 비실재 이미지와의 어긋난 만남을 이룬다. 

글. 미술평론가 최철주 (추상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