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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평론

현대 미술 디자인 13 : 유명한 화가, 한국 화가, 현대 화가, 현대 미술가 & 한국 현대 미술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 작품 신작읽기 The artwork posted on Facebook & Instagram 현대미술 개념 추상화 디자인

by 루이 최 2023. 6. 28.

현대 미술 디자인 : 유명한 화가, 한국 화가, 현대 화가, 현대 미술가 & 한국 현대 미술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 작품 신작읽기 The artwork posted on Facebook & Instagram 현대미술 개념 추상화 디자인 13 : 미디어 아티스트, 현대미술가, 개념미술가, 현대미술 작가, 이미지 설치미술가, 미디어 아티스트, 팝 아티스트 & 한국 화가 루이 최철주

Contemporary Artist, Louis Chul-joo Choi ’s Choi chuljoo morning glory​: 현대미술 개념만평 팝아트 이미지로 매개하여서 회화를 추상하여서 또 다른 현대미술 추상화 디자인13 = 현대 개념 미술평론: 한국화 추상화 작품 <morning glory window 2023-3> 디자인 평론 & 개념적 의미 구조의 추상화 디자인 현대미술 작품 <나팔꽃 P26> &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023-3

 

Contemporary Artist, Louis Chul-joo Choi ’s Choi chuljoo morning glory window 2023​Series : 현대미술 개념만평 팝아트 이미지로 매개하여서 회화를 추상하여서 또 다른 현대미술 추상화 디자인8 = 라캉적 의미작용의 시각적 문화로서의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현대미술 추상화 디자인

의미 구조로서 현상 이미지를 기호화한 현대미술 오브제 디자인 작품 = 추상 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2023-2: Louis, Chul-joo Choi,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023-3,

미술평론 뉴스-신작읽기/ Art Review News- Reading New Works: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 디자인된 현대 개념미술 추상화 The artwork posted on Facebook:

 

추상 화가 루이 최철주 Louis Choi Chul-joo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023 Series

■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에서 라캉의 미술 이론을 추상화에 연쇄하여서 기표 이미지를 기의 이미지로 전환하고자 라캉의 미술 이론을 형식화한다. 이것은 라캉의 상상계와 환유공식을 반복 적용하여서 타자의 욕망을 회화에 발현하는 의미를 가지며, 라캉미술이론을 회화에 적용한 결과로서 타자의 욕망을 조형미에 접근하는 가치를 얻는다.

■ <최철주 나팔꽃>은 주제의 대상이 아니고 타자의 욕망 공간적 배경이다. 하늘처럼 일관된 삶의 공간과 동일하다. 그 삶의 공간을 대리하는 만평과 팝아트에 연결하지만 비평하고 판단하지 않고, 사건의 사진으로 실재를 뉴스로 재현한다. 그리고 상징하는 대상의 실재를 타자의 욕망으로 개념화하는 효과는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구조화하여서 개념을 미술한다.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window 2023-3>: 가역적 빛으로 한 비실재의 사실적 현대미술 이미지 디자인

상상계에서 동일시는 외형적으로 오브제의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거울로 본 자신을 동일한 주체로써 오브제의 이미지와 동일시되면서 내적으로 주체는 변형된 자신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그리고 유아적 상상은 모성애의 영역에서 누릴 수 있는 유아적 상상계에서 벗어난다. 그 상상계는 유아가 만족하는 이미지로서 은유되어서 거울에 비친 오브제를 봄으로써 실재의 오브제의 상으로 유아가 만족하는 이미지다.

그 이미지는 시각적 재분석한 가역적 빛으로 배경과 대상을 동일한 색조로 한 동일한 공간을 만들어진 그림이 되면서 배경의 색조와 공간을 비실재의 사실적 대상을 본뜬 이미지다.

이것은 유아로서 병아리가 욕망하는 닭의 형상을 거울에 비친 실재의 상인 기표(signifier)와 다른 병아리의 형상을 동일한 기표로 동일화하여 보이는 은유로서 오브제의 의미를 전달한다.

Louis, Choi chuljoo,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p26-4,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2022: 라캉의 상상계와 환유공식 f(S...S')S=˜ S (-)s 을 반복 적용하여서 타자의 욕망을 작품 이미지에 조형성을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구현하여서 미적 가치를 획득하고 그 의미를 출현한다.

 

<나팔꽃 윈도우 2023-3>은 주제의 대상이 아니고 타자의 욕망 공간적 배경이다 라캉의 미술이론이 적용된 대상은 최철주의 <나팔꽃 윈도우>다. 객체의 실제는 시간에 따라 실제 공간이 아닌 여백에 숨겨진다. 이렇게 라캉적 대상으로서의 나팔꽃의 실재가 그 시간성의 변화에 따르는 비실재 공간의 여백이 된다. 그 자리에 그려진 나팔꽃은 빛이 비추는 공간의 이미지를 대상으로 일치시키고, 거울에 비친 대칭적 비현실 공간의 필연성에 따라 대상을 설정해 대칭적 실공간과 비실재 장소를 동일시 한다,

이것은 대상에 맞춘 이미지의 자리다. 하나의 틈새와 빈칸을 반복적으로 연결하는 천의 공간이며, 하나의 그림 구조가 천에 그려진 색상과 여러 개의 빈칸인 네모난 실에 겹칩니다.

그 이미지는 대상의 자리가 정한 색채와 형상에 따른다.

따라서 쓰레드 페인팅으로 한 <morning glory window>에서 대상으로서의 이미지의 의미는 그 의미의 색깔로서 대상과 마주했던 풍습적 보편성의 실제를 빛의 색깔로 꾸민다.

이렇게 꾸며진 형상의 빛과 대비되는 어두운 여백의 공간은 주재(駐在)로 만들어낸 그림자다. 여기에 존재하는 대상은 응시하는 색깔의 외관과 풍습에 익숙함으로 인해 모양이 바뀐 단면적인 형상이다.

<morning glory window>의 의미는 일상적 삶의 장소에서 멈춘 깨달은 물체의 형상을 빛의 색깔로써 형식을 갖추고 분간하기 어려운 반사적 여백의 색깔을 천과 같은 재료에 그린 그림을 연쇄하여서 하나의 그림을 그려낸 미적 구조다. 여기서 색칠된 그림은 관습에 의해 깨우치거나 제자리에 있을 때 색의 형상으로 현실의 존재의 가치를 풀어낸다.

그러나 그러나 그림 속 대상의 여백에 감춰진 주체는 그 적시성을 재현할 수 없기 때문에 동시대의 대상에 어울리는 색깔로 보인다. 그리고 옷감 같은 실에 색과 대비되는 색선으로 형상의 윤곽을 정하는 '나팔꽃'은 과거 공간의 필연성과 함께 풍습의 친숙함을 담아냅니다.

이것은 회화적인 모방 과정에서 왜곡된 나팔꽃 이미지의 조각들을 반복해서 조합한 디자인을 특징짓는 기호 작용으로 한 의미를 지시한다. 그 의미는 모방한 꽃을 상징하는 기호적 언어다. 여기서 나팔꽃 이미지는 라캉적 의미의 결과로써 비실재 공간에 기호화된 의미의 조각이다.

​나팔꽃의 의미가 고정된 자리는 무의식 욕망에서 분열된 주체로 이어지는 기표 이미디로서 나팔꽃의 디자인 연쇄하여서 분열된 주체와 교차는 두 개의 고정점에 근접한 이미지를 이룬다.

그 고정점에 근접한 이미지의 의미적 기능은 동시성과 공시성이다. 여기서의 동시적 기능은 문장의 의미로서 디자인 개념을 소급적 효과에 의해 실재적 대상을 디자인하여서 완성된 이미지다. 그 이미지의 공시적 기능은 언어적 문장에 숨어 있어서 디자인 개념의 근원에서 얻을 수 있는 공시적 구조 즉 거울에 비친 이미지의 대조적인 은유의 음영적 그림자를 보이는 이미지가 <morning glory window 2023-3> 이다.

루이 최철주 <morning glory window 2023-3> 은 상징계의 영역에서 분리된 영역인 실재로서 삶의 의미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그 표현하려는 오브제를 보이지 않고 은폐로서의 인간의 실제적 의미를 중첩한다. 즉 두 개의 상에서 주체가 어느 것인지를 구분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두 개의 상을 보이는 오브제로 동일시한다. 여기서 실재의 상과 다른 이미지의 상을 실재성을 보고 타자의 나팔꽃이 환호성을 지른다. 환호성을 지르는 나팔꽃은 실재와 다른 상<morning glory window>에 만족해하기 때문에 가역적 빛의 음영속에 감추어진다.

타자의 <morning glory window> 가 만족하는 것은 거울에 비친 실재의 상인 기표(signifier)와 다른 이미지의 상을 동일한 기표로 동일화하여 보이는 또 다른 나팔꽃으로 한 타자의 욕망과 그 욕망을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로 은유하여서 의미를 전달한다. 그 의미는 라캉적 의미작용의 시각적 문화로서의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영역 즉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개념미술 이미지 다.

그 이미지는 무의식과 언어를 동일한 형상을 그려낸 하나의 추상화다. 여기서 응시로 보이는 <나팔꽃 윈도우> 는 하나의 색깔로 평면화된 왜상적 구조다. 이것은 회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나팔꽃을 배경에 보이게 거울같은 윈도우를 비추고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나팔꽃은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와 동일하지만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는 개념미술로 본 거울 이미지로서 윈도우<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023-3> 에 포치된다.

 

추상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가역광으로 변형한 오브제의 현대 추상화 = Louis, Chul-joo Choi,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023-3>: 라캉의 상상계와 환유공식 f(S...S')S=˜ S (-)s 을 반복 적용하여서 타자의 욕망을 작품 이미지에 조형성을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구현하여서 미적 가치를 획득하고 그 의미를 출현한다.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023-3>은 나팔꽃의 실재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라캉의 오브제ɑ다.

현대 추상화로서 <최철주나팔꽃>은 초기 개념미술의 개념으로 한 회화성의 복귀다. 즉 주체로서 <나팔꽃>을 지나가는 순간적 형상을 드러내는 가역적 빛으로 한 음영의 구조가 타자의 욕망을 개념하는 형상을 추상화 작품으로 생성하는 현대 개념미술이다. 이것은 미니멀 아트로 한 과정을 보이는 미술과는 다른 배반적 개념미술로 한 라캉의 미술이론에 귀속된 개념미술로서 사실적 실재로 귀결한 욕망의 물리적 구조다. (ACN ・ 2023. 6. 3. 최철주나팔꽃 개념미술 추상화 해석)

그 구조는 입체적 형태에서 여러 개의 왜상적 단면을 갖고서 개념미술로 한 회화적 이미지를 하나의 개념에서의 오브제로서 의미 구조의 다면적 이미지로 추상하여서 대상을 입면으로 정시하지 않고 왜곡된 시점으로의 교차점에서 여러개의 입체의 단면을 보인다

비사실적 실재의 형상을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루이 최철주, 창문 밖에 나팔꽃)은 타자의 욕망을 시간성에 감춘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개념적 추상의 의미 즉 거울속의 이미지는 가상적인 비실재의 이미지로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의 자리를 드러낸 추상적 현대미술 이미지 다.

Louis, Choi chuljoo,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p26,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2022

개념 미술로 한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023-3> 의미로서의 라캉적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추상적 영역은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이미지다.

이것은 회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나팔꽃은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와 동일하지만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다. 이것은 구상적 형태로서 동일한 의미의 구조로 한 비실재의 사실적 형상을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 추상이지만 그 형상이 다른 동일한 의미로서의 추상화는 유사한 색깔과 크기가 다른 사상적 비형상의 존재로서 실재하는 비사실적이기 때문이다.

그 존재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형상으로서 추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이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전시 포스터 개념 미술의 추상화 의미를 말한다.

그 추상화 의미의 현상적 자리를 전시 포스터로 대신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는 형상의 자리를 구별할 수 있어서 그 형상을 해석하는 이면(裏面)의 의미를 구상한다. 그 형상은 다른 의미를 말하려고 사상적 구조로 한 그 의미와 유사한 색깔과 크기의 추상하지만 상상계에서 개념 미술의 추상적 의미는 실재와의 동일시하여서 외형적으로 오브제의 이미지와 추상적 의미를 동일한 주체로써 오브제의 이미지와 동일시되면서 내적으로 주체는 변형된 추상적 의미를 형성한다. 이것은 형상의 추상적 의미를 가리키며, 그 형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서 변화된 형상이 음영으로 가려지는 추상된 형상의 디자인적 의미를 가리킨다.

추상된 <최철주나팔꽃>에 타자의 욕망을 대리하는 형상을 디자인하여서 라캉의 오브제ɑ(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023-3) 로서 추상적 오브제로서의 재현한다. 그것은 원근법적 시각체계의 기학적 도식에서는 시각체계가 은폐된 가역적 빛으로 한 음영의 자리를 만들어냄으로서 무의식에서 드러난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각각이 다른 순간적인 응시로서의 오브제ɑ가 추상된다.

이렇게 라캉적 개념미술로 추상된 오브제ɑ는 일반성을 벗어나 예술성을 획득하고자 타자의 억압된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을 통해 표출된 왜상적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형성하고 타자의 욕망을 존재로 한 전시 포스터 조형성의 음영으로 오브제ɑ를 생성하고 의미로서 존재한다. 그 의미적 존재로서 오브제ɑ는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의미의 구조로 변형함으로써 오브제의 또 다른 존재로서의 오브제ɑ를 드러내어서 타자의 욕망의 자율적 선택으로 한 조형적 가치를 얻는다.

 

개념미술가 최철주의 라캉적 개념 추상화 디자인은 개념으로 한 회화성의 복귀다. 즉 회화 작품으로 생성하는 개념미술 디자인이다. 따라서 그의 현대 개념미술로 한 추상화는 시사만평처럼 현상적 이미지를 비판하지만 회화성으로 디자인적 가치를 말한다.

미술품에서 Ready made 기성품이 회화성을 대신할 수 없고 Marcel Duchamp 뒤샹처럼 창조된 개념과 그의 동조자 Joseph Kosuth 조셉 코수스가 말한 철학에 따른 메시지를 말한다.

반면에 라캉 미술이론에서의 유아적 상상계의 허상을 개념으로 한 최철주의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은 시사만평으로 개념의 의미를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 이미지에 메시지를 담는다. 그것은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회화의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이것은 수학적 개념과 철학적으로 의미화한 언어적 해석을 넘어서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을 통해서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여기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은 임의적인 철학성보다는 타자의 욕망을 응시로서 순간적으로 이성적 지각할 수 있는 추상성 디자인을 말한다. (ACN ・ 2022. 10. 7. 2:33 최철주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 해석)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023-3>은 환유공식을 반복 적용하여서 타자의 욕망을 회화에 발현하는 의미를 가지며, 라캉미술이론을 회화에 적용한 결과로서 타자의 욕망을 조형미에 접근하는 가치를 얻는다.

이것은 일반성을 벗어나 예술성을 획득하고자 타자의 억압된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을 통해 표출된 왜상적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형성하고 타자의 욕망을 존재로 한 조형성의 음영으로 오브제ɑ를 생성하고 의미적 존재 구조로서의 예다.

그 오브제ɑ에서 출현한 예술성은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의미의 구조로 변형함으로써 오브제의 또 다른 존재로서의 오브제ɑ를 드러내어서 타자의 욕망의 자율적 선택으로 한 조형적 가치를 담고 있다.

그리고 회화적으로 나팔꽃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추상적 공간을 보인다. 이것은 대상을 상상계에서 거울의 이미지로 봄으로써 실재로서의 가시적 세계로 들어가는 계기를 만들고 타자의 욕망을 추상적 오브제의 존재 의미로 그 오브제를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으로 자리한다.

그 자리는 상상적 인식으로 인한 오인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오인은 서로 다른 기표 간에 유사성을 통해서만 상상계의 보이는 기의적 은유가 환유를 연쇄하여서 가능한 것임을 말해준다. 근대까지의 회화에서 모방적인 방식 안에서 형태적 기표의 차이성을 기의로 전이함으로써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이 이어진다.

 

글. 디자인평론가 최철주 (추상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