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가 미술행위/ 추상화 부산 전시 평론: 한국화가, 현대미술작가, 현대미술 추상 화가 & 현대미술가 루이 최철주 개인전 <나팔꽃 윈도우> 부산 Haeundae-gu Office Gallery 해운대구청 전시 배반적 개념미술 추상화 미술평론 루이 최철주 페인팅 및 조형물 설치 퍼포먼스 라캉 개념 전시작품 2 - 라캉의 미술이론을 실제화하는 한국화가, 추상화가 & 유명 현대 미술가 루이 최철주 개인전 / Louis Choi Chul-joo, the abstract artist who actualizes Lacan's art theory. 한국 현대 한국화 화가, 대표 한국 화가, 추상화 화가, 현대 미술평론가 & 현대미술가 루이 최철주 현대미술 전시 <나팔꽃 윈도우> 현대미술 작품 미술평론/ A review of contemporary art works <morning glory window> on the exhibition of contemporary art by contemporary art critic and contemporary artist Louis Chul-joo Choi.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작품 루이 최철주의 <나팔꽃 윈도우> 뉴욕 현대미술 개인전/ NewYork Exhibition: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window": Exhibition of Modern abstract artist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window"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and Picasso's Anamorphosis, 20230704~20230714 Haeundae-gu Office Gallery, Busan.
조형물은 입면으로 정시되는 도면이나 페인팅이 아닐때 왜곡된 시선으로의 교차점에서 전체가 입체로 생성되어 보인다. 이것은 일정한 방향의 빛으로 보이는 하나의 퍼스펙티브 기표 이미지다.
그 조형물에서 타자의 욕망이 하늘에 감춰진 빛에 있지만 그 빛이 형상을 이루는 자리가 정해진 땅위에 있다. 그 자리에 형상이 없는 하늘과 땅이 실재라면 욕망의 구조는 그 자리에 존재했던 사실적 구조가 이제의 추상이다. 그 추상의 대리자가 <최철주 나팔꽃 & 대나무 숲>이다. 이것은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생성된 욕망의 구조로서 정해진 조형물이 아니지만 개념의 존재를 인식하게 만드는 사실적 비실재의 형상이다. 이렇게 동일한 이미지와 조형물과의 음영에 숨긴 무늬를 왜곡해서 그 무늬를 볼 수 있도록 가역적 빛의 음영을 통해서 실재의 색조로 조명함으로서 그 실재의 형상을 존재로서 인식할 수 있다. (Louis Choi Chul-joo Painting and Sculpture Installation Performance Concept/ 루이 최철주 페인팅 및 조형물 설치 퍼포먼스 개념)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개인전: 해운대구청 갤러리, 부산 / Louis Choi Chuljoo's <morning glory window> Exhibition: at the Haeundae-gu Office Gallery, Busan.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개인전: 해운대구청 갤러리, 부산 / Louis Choi Chuljoo's <morning glory window> Exhibition: at the Haeundae-gu Office Gallery, Busan.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개인전: 해운대구청 갤러리, 부산 / Louis Choi Chuljoo's <morning glory window> Exhibition: at the Haeundae-gu Office Gallery, Busan.
라캉 개념 추상화 ■디자인 프로세스/ 추상화 <나팔꽃 윈도우>에서 라캉의 미술 이론을 그 추상화에 연쇄하여서 기표 이미지를 기의 이미지로 전환하고자 라캉의 미술 이론을 형식화한다. 이것은 라캉의 상상계와 환유공식을 반복 적용하여서 타자의 욕망을 회화에 발현하는 의미를 가지며, 라캉미술이론을 회화에 적용한 결과로서 타자의 욕망을 조형미에 접근하는 가치를 얻는다.
■라캉 개념/ <나팔꽃 윈도우>은 주제의 대상이 아니고 타자의 욕망 공간적 배경이다. 하늘처럼 일관된 삶의 공간과 동일하다. 그 삶의 공간을 대리하는 만평과 팝아트에 연결하지만 비평하고 판단하지 않고, 사건의 사진으로 실재를 뉴스로 재현하여서 삶을 조명한다. 그리고 상징하는 삶의 대상을 나팔꽃 풍경위에 실재를 타자의 욕망으로 개념화하고 그 효과는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구조화하여서 개념을 추상한다.
■추상/ 라캉 개념으로 추상한 추상화 <최철주 나팔꽃>에 라캉의 환상공식($◇ɑ)의 소쉬르 연산식에 대입하여서 병아리가 상상하는 닭으로 한 타자의 욕망은 쾌락과 성적충동의 만족(Jouissance)과 함께 배경의 나팔꽃을 잡으려는 빗금친 기의(s(ɑ/))에서 분열된 주체($◇D)는 거세(castration)에 도달하여서 시각체계에서 보이는 병아리가 상상하는 비일관성을 음영으로 은폐한 추상을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구성한 <나팔꽃 윈도우>를 스크린 이미지로 보인다
<최철주 나팔꽃>을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는 형식으로 한 쓰레드 페인팅의 결과로서의 이미지가 <나팔꽃 윈도우>다. 즉 교차된 실로 된 천에 음영으로 한 형태와 천의 작은 구멍에서 비취는 반사광으로 한 가역적 빛으로 한 비실재적 회화의 자리를 넓힌 그림을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을 분리하여서 여러개의 왜상적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사실적으로 중첩한 것이 <나팔꽃 윈도우> 다.
이것은 20230704~20230714 해운대구청 갤러리전시 전시 <나팔꽃 윈도우>에서 현대 이미지 설치 미술가 & 추상 화가 루이 최철주가 공시했다. 그것의 과정을 예로써 2023년7월3일에 해운대구청 갤러리에서 <나팔꽃 윈도우> 설치 Aaction painting을 했다.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설치 Aaction painting, 해운대구청 갤러리, 2023.7.3.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설치 Aaction painting, 해운대구청 갤러리, 2023.7.3.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4 & 5> 개인전: 해운대구청 갤러리, 부산 / Louis Choi Chuljoo's <morning glory window 4 & 5> Exhibition: at the Haeundae-gu Office Gallery, Busan.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g, 148X179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개념 추상화 <morning glory>는 나팔꽃의 실재를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라캉의 오브제ɑ다 즉 루이 최철주 <morning glory>의 개념미술은 라캉의 미술이론에 귀속된 추상적 관념이다.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의 현대 개념미술은 타자의 욕망을 주제로 한 비실재로서 실제적 조형성의 흔적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개념을 추상하는 미술이다. 이것은 초기 개념미술의 개념으로 한 회화성의 복귀 즉 실재의 자리를 대리하는 타자의 욕망을 추상하는 추상화다.
따라서 배반적 개념미술가로서 추상 화가 루이 최철주 <morning glory>는현대 회화를 개념 추상화로 한 디자인 컨셉으로 제작하여서 이것을 라캉적 의미 구조의 형상으로 추상 디자인한다 즉 회화의 개념 추상 이미지를 기호화하여서 그 회화를 디자인한 추상화다. (추상화 <morning glory>에 관한 개념미술이론/ 최철주 개념미술이론)
그 추상 공간의 자리를 더 이상 포스터로 명시하지않고 라캉의 “해석의 네 방위(É=Jacques Marie Émile Lacan, Écrits, Seuil, 1977, 53)”에 'morning glory 2022-g'를 적용한다면 상상계로서 이미지ⓐ ('utre)와 말(moi) a의 선과 상징계로서 해석A (utre)와 그림(Es) S의 선을 교차하는 대각선 위치에 둠으로써 회화 작품을 '해석의 네 방위(The quadruple)'로 해석한다.
여기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는 거울이론을 통해 실재를 드러내는 것은 유아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상상계 이미지ⓐ와 동일시하게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체로써 기표적 이미지가 자신이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서 해석A (utre)된 추상화로 전이한다. 그 추상화 이미지와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실재로서 기표적 이미지는 왜상적 이미지로 드러나지만 비실재로서 실재와의 어긋난 만남 즉 추상화 다. (ACN. 2022.10.14 '라캉 해석의 네 방위'에 대한 최철주 해석)
그 추상화는 타자의 욕망적 형상이 실재와의 어긋난 만남으로 이루어진 형상의 실제가 추상된 타자의 욕망에 가려지는 추상적 풍경 형상의 의미를 대리하는 비실재의 사실적 형상을 보인다. 그 형상은 추상적 음영으로 생성된 타자의 욕망이 선택한 실제의 구조와의 교차점이다.
이것은 비실재의 사실적 구조로 한 전체의 실제 형상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디자인한 타자의 욕망이 응시로 보이는 교차점에 순간적으로 추상화된 형상이 <morning glory 2022-g> 다.
추상된 형상을 응시하는 시니피앙은 새로운 주체를 받아드리기 위해 절단한다. 이렇게 절단된 주체는 표상하는 형상으로 고착된다. 회화 속에서 거울에 비친 공간은 가역적 빛으로 한 회화의 음영에서 드러난 물리적 공간 속에 또 하나의 공간 즉 회화의 전체 장면을 보는 시점에서 볼 수 없는 ‘응시’로써 보이는 실재이다. 이러한 응시로써 보이는 실재를 재현하기 위해 그림에 화가는 거울을 소재를 피사체로 추상한다. 그 피사체의 주체는 <morning glory 2022-g>가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응시로써 드러낸 오브제 즉 실재이다. 그러나 추상 화가로서 타자의 욕망을 사실적 오브제로 드러냈지만 주체로서의 오브제는 인지적 주체가 될 수 없다. 이것은 실재의 자리가 부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재와 비실재의 이미지를 동일한 공간으로 재현하려고 개념 추상을 한다.
그리고 개념 추상화 이미지와 타자 욕망과의 연관성으로 한 <morning glory 2022-g>는 실재의 자리를 대리한다.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4> 개인전: 해운대구청 갤러리, 부산 /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window 4, 148X179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3
비사실적 실재의 형상을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페인팅 설치 퍼포먼스로 그려낸 오브제 <나팔꽃 윈도우 4>는 타자의 욕망을 시간성에 감춘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개념적 추상의 의미 즉 거울속의 이미지는 가상적인 비실재의 이미지로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의 자리를 드러낸 추상적 이미지의 오브제ɑ를 보인다.
그 오브제ɑ 는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나팔꽃 윈도우>는 병아리가 타자의 욕망을 공용이 화석된 긴 시간성에 감추어진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속에 어떤 형상의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하나의 자리로서 전시 포스터 형상의 실재가 변화된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그 실재의 형상을 맟춘다. 그 형상을 이룬 빛의 움직임에서 소리를 가려내는 추상화 <나팔꽃 윈도우>의 개념 즉 오브제ɑ 다.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개념: 최철주현대미술이론/ ACN ・ 2023. 6. 19. 23:08 )
<morning glory window 4>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 <morning glory> 이미지를 오브제로 디자인한 라캉의 오브제ɑ<morning glory>는 비실재의 개념미술 이미지 <morning glory 2020 p26-01> 화폭에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연쇄하여서 실재 나팔꽃의 실재 개념미술 이미지다. 이것은 < Kim Yon-ja's bling bling 3>에서 전이한 <morning glory 2022-d-bling bling>을 의미하며 비실재의 사실적 이미지를 가역적 빛으로서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수작업으로 그리진 라캉적 오브제ɑ다.
그 오브제ɑ의 형상은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의 디자인 컨셉으로 한 <morning glory>에 가역적 빛의 음영을 중첩해 그려서 이것을 라캉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의 디자인 즉 추상화 이미지로서 < morning glory 2022-d-bling bling>으로 기호화하여서 연쇄한 현대 개념미술 작품으로서 실재의 자리를 대리하는 추상화 다.
현대미술 작품으로서 풍습의 변화 대상으로 나팔꽃과 닭을 추상화로 그리는 것은 하나의 대상으로 보이는 또 다른 문화 공간의 단면적 이미지로서 병아리의 유아적 존재를 드러낸다.
이것은 추상적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조각으로 그려진 대상으로서 닭이 타자의 욕망을 나팔꽃 배경에 감추고 실재는 배경의 음영속(morning glory 2022-g)에 사라진다. 그 육화된 나팔꽃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공간을 추상한다. 가역적 빛으로 형성된 공룡과 화석 그리고 병아리 동일한 공간에 중첩된 음영으로 이미지에서 언어적 표현처럼 은유성을 띠지만 그것이 비재현적 이미지라고 가정할 때 실재는 상사적으로 실재를 재현한 가상적 이미지에서 존재한다.
병아리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동일시하는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체로써 기표적 이미지가 닭이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 전이한다. 여기서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실재로서 기표적 이미지는 왜상적 이미지로 드러나지만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이미지는 비실재로서 의미와의 만남이다.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5> 개인전: 해운대구청 갤러리, 부산 /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window 5, 147.5X183.5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3
추상화로서 오브제ɑ<morning glory window 5>는 일반성을 벗어나 예술성을 획득하고자 타자의 억압된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을 통해 표출된 왜상적 이미지 <morning glory 2022-i>를 창문 밖의 동일한 또 다른 이미지다. 라캉적 디자인으로 형성하고 타자의 욕망을 존재로서의 오브제ɑ를 생성하여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을 창문안에서 드러낸 사실적 이미지가 순간적 왜곡된 타자의 욕망적 이미지로 전이된 의미적 구조로서 비실재의 사실적 추상화의 개념 예술성을 드러낸다.
이것은 수학적 개념과 철학적으로 의미화한 언어적 해석을 넘어서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회화의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여기서 라캉적 회화는 임의적인 철학성보다는 타자의 욕망을 응시로서 순간적으로 이성적 지각할 수 있는 회화성을 말한다. (ACN ・ 2022. 4. 20. / 유아로서 병아리가 본 타자의 욕망 <나팔꽃>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 도슨트1)
따라서 라캉적 개념으로 한 환상적인 사실적 회화다. 그러나 추상성으로 한 라캉의 상상계에서의 실체적 형상인 기표로서 예술적 형상의 실체는 사라지고 결과로서의 존재적 상징의 기의로 한 비실재적 형상으로 창문 밖에 환유적 추상으로 고착된다. 이것은 순간적 형상으로 보이는 현상적 추상을 본뜬 추상화다. 그 추상화에서 현상적 이미지가 은유성을 띠지만 그것이 비실재적 이미지라고 가정할 때 실재는 상사적으로 실재를 재현한 현상적 이미지에서 존재한다. 라캉의 오브제ɑ <나팔꽃 윈도우>로서 추상적 오브제를 재현하는 원근법적 시각체계의 기학적 도식에서는 추상 공간의 가역적 빛으로서 형상의 시각체계를 은폐하고, 무의적 욕망을 닭과 병아리로 육화된 형상으로 응시로 한 오브제ɑ는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순간적으로 드러난다.
회화로서 오브제ɑ <나팔꽃 윈도우>는 일반성을 벗어나 예술성을 획득하고자 타자의 억압된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을 통해 표출된 왜상적 이미지를 육화된 닭을 디자인하여서 형성된 존재로서의 오브제ɑ를 생성하여 의미적 회화 구조의 예술성을 드러낸다.
여기서의 오브제ɑ에서 출현한 예술성은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의미의 회화 구조로 변형함으로써 오브제의 또 다른 존재로서의 육화된 오브제ɑ를 드러내어서 오브제ɑ가 창조성과 타자의 욕망의 자율성으로 디자인한 예술적 의미를 보인다.
그리고 회화적으로 육화된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추상적 공간을 보인다. 이것은 추상적 오브제의 의미를 가리키며, 그 오브제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으로 개념미술을 사실적으로 디자인하여서 형상의 실제가 추상된 타자의 욕망에 가려지는 추상적 풍경 형상의 의미를 가리킨다.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개인전: 해운대구청 갤러리, 부산 / Louis Choi Chuljoo's <morning glory window> Exhibition: at the Haeundae-gu Office Gallery, Busan.
추상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가역광으로 변형한 오브제의 현대 추상화 = Louis Chul-joo Choi,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1, 150X180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3
<Choi chuljoo morning glory window 1> 은 나팔꽃의 실재를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육화된 닭의 오브제ɑ를 현대미술 회화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가역광으로 한 음영으로 변형한 현대 추상화 다.
뉴욕(Flushing Town Hall & Yeomyeong Hall)에서 루이 <나팔꽃>은 2회 개인전 관련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으로서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컨셉으로 한 포스터와 오브제 추상화를 제작했다 이것을 라캉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의 회화 디자인 즉 추상화의 전시 이미지로서 기호화한 것이 <나팔꽃 윈도우1> 이다.
가역적 빛으로 한 음영의 구조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 <나팔꽃 윈도우1> 은 병아리가 타자의 욕망을 시간성에 감추어진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속에 음영의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현대 추상의 의미 즉 오브제ɑ를 대리한다.
여기서의 오브제ɑ에서 출현한 예술성은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의미의 회화 구조로 변형함으로써 오브제의 또 다른 존재로서의 개념된 오브제ɑ를 드러내고 그 오브제ɑ가 창조성과 타자의 욕망의 자율성으로 한 예술적 개념 의미를 보인다.
그리고 회화적으로 육화된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추상적 공간을 대리한다. 이것은 추상적 오브제의 개념을 가리키며, 그 오브제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이루고 형상의 실제가 추상된 타자의 욕망을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가려진 추상적 풍경속에서 추상적 형상으로 그 개념을 가리킨다.
<나팔꽃 윈도우 1> 추상화는 상징계의 영역에서 분리된 영역인 실재로서 삶의 의미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그 표현하려는 오브제를 보이지 않고 은폐로서의 인간의 실제적 의미를 여러개의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중첩한다. 즉 두 개의 상에서 주체가 어느 것인지를 구분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두 개의 상을 보이는 오브제로 동일시한다. 여기서 실재의 상과 다른 이미지의 상을 실재성을 보고 타자의 나팔꽃이 환호성을 지른다. 환호성을 지르는 나팔꽃은 실재와 다른 상에 만족해하기 때문에 가역적 빛의 음영속에 또 다시 중첩된 실재적 의미를 실재 비사실적 표상으로 추상화 이미지를 감춘다.
그 이미지는 라캉의 환상공식에서 현실에 없는 것을 인식하여서 적용시킨 개념이다. 그 개념은 무의식과 언어를 동일한 형상을 그려낸 하나의 이미지다. 여기서 응시로 보이는 나팔꽃은 하나의 색깔로 평면화된 왜상적 구조다. 이것은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평면적 나팔꽃 개념은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와 동일하지만, 가역적 음영으로 가려진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는 개념미술로 본 거울 이미지다.
따라서 비사실적 이미지의 형상을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 <나팔꽃 윈도우 1> 은 타자의 욕망을 시간성에 감춘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개념적 추상의 의미 즉 거울속의 이미지는 가상적인 비실재의 이미지로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의 자리를 드러낸 추상적 이미지로서 오브제ɑ 다.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개인전: 해운대구청 갤러리, 부산 / Louis Choi Chuljoo's <morning glory window> Exhibition: at the Haeundae-gu Office Gallery, Busan.
추상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가역광으로 변형한 오브제의 현대 추상화/ Thread painting = Louis, Chul-joo Choi,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 151X178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은 나팔꽃의 실재를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라캉의 오브제ɑ다.
뉴욕(Flushing Town Hall & Yeomyeong Hall)에서 한국 화가 & 팝 아티스트 루이 <나팔꽃>개인전 관련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으로서 디자인 컨셉으로 한 포스터를 제작하여서 이것을 라캉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의 디자인 즉 회화의 전시 포스터 이미지를 기호화한 현대 추상화다.
비사실적 실재의 형상을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루이 최철주, 창문 밖에 나팔꽃)은 타자의 욕망을 시간성에 감춘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개념적 추상의 의미 즉 거울속의 이미지는 가상적인 비실재의 이미지로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의 자리를 드러낸 추상적 이미지의 오브제ɑ를 보인다.
그 오브제ɑ 는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창문 밖에 나팔꽃)은 병아리가 타자의 욕망을 공용이 화석된 긴 시간성에 감추어진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속에 어떤 형상의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전시 포스터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추상의 의미 즉 오브제ɑ를 말한다.
개념 미술로 한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 의미로서의 라캉적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추상적 영역은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이미지다.
이것은 회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나팔꽃은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와 동일하지만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다. 이것은 구상적 형태로서 동일한 의미의 구조로 한 비실재의 사실적 형상을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 추상이지만 그 형상이 다른 동일한 의미로서의 추상화는 유사한 색깔과 크기가 다른 사상적 비형상의 존재로서 실재하는 비사실적이기 때문이다.
그 존재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형상으로서 추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이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전시 포스터 개념 미술의 추상화 의미를 말한다.
그 추상화 의미의 현상적 자리를 전시 포스터로 대신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는 형상의 자리를 구별할 수 있어서 그 형상을 해석하는 이면(裏面)의 의미를 구상한다. 그 형상은 다른 의미를 말하려고 사상적 구조로 한 그 의미와 유사한 색깔과 크기의 추상하지만 상상계에서 개념 미술의 추상적 의미는 실재와의 동일시하여서 외형적으로 오브제의 이미지와 추상적 의미를 동일한 주체로써 오브제의 이미지와 동일시되면서 내적으로 주체는 변형된 추상적 의미를 형성한다. 이것은 형상의 추상적 의미를 가리키며, 그 형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서 변화된 형상이 음영으로 가려지는 추상된 형상의 디자인적 의미를 가리킨다.
추상된 <최철주나팔꽃>에 타자의 욕망을 대리하는 형상을 디자인하여서 라캉의 오브제ɑ(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2) 로서 추상적 오브제로서의 재현한다. 그것은 원근법적 시각체계의 기학적 도식에서는 시각체계가 은폐된 가역적 빛으로 한 음영의 자리를 만들어냄으로서 무의식에서 드러난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각각이 다른 순간적인 응시로서의 오브제ɑ가 추상된다.
이렇게 라캉적 개념미술로 추상된 오브제ɑ는 일반성을 벗어나 예술성을 획득하고자 타자의 억압된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을 통해 표출된 왜상적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형성하고 타자의 욕망을 존재로 한 전시 포스터 조형성의 음영으로 오브제ɑ를 생성하고 의미로서 존재한다. 그 의미적 존재로서 오브제ɑ는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의미의 구조로 변형함으로써 오브제의 또 다른 존재로서의 오브제ɑ를 드러내어서 타자의 욕망의 자율적 선택으로 한 조형적 가치를 담고 있다.
그리고 회화적으로 나팔꽃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추상적 공간을 보인다. 이것은 타자의 욕망을 추상적 오브제의 존재 의미로 그 오브제를 실제 가역할 수 있는 공간에 추상하여서 자리한다.
루이 최철주 <나팔꽃 윈도우> 개인전: 해운대구청 갤러리, 부산 / Louis Choi Chuljoo's <morning glory window> Exhibition: at the Haeundae-gu Office Gallery, Busan.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기호화한 오브제 디자인 = Louis, Chul-joo Choi,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3, 151X178cm, 151X179~177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 <나팔꽃 윈도우>에서 라캉의 미술 이론을 추상화에 연쇄하여서 기표 이미지를 기의 이미지로 전환하고자 라캉의 미술 이론을 형식화한다. 이것은 라캉의 상상계와 환상공식을 반복 적용하여서 타자의 욕망을 회화에 발현하는 의미를 가지며, 라캉미술이론을 회화에 적용한 결과로서 타자의 욕망을 조형미에 접근하는 가치를 얻는다.
■ <나팔꽃 윈도우>는 주제의 대상이 아니고 타자의 욕망 공간적 배경이다. 하늘처럼 일관된 삶의 공간과 동일하다. 그 삶의 공간을 대리하는 만평과 팝아트에 연결하지만 비평하고 판단하지 않고, 사건의 사진으로 실재를 뉴스로 재현한다. 그리고 상징하는 대상의 실재를 타자의 욕망으로 개념화하는 효과는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구조화하여서 개념을 미술한다.
개념미술가 최철주의 라캉적 개념 추상화 디자인은 개념으로 한 회화성의 복귀다. 즉 회화 작품으로 생성하는 개념미술 디자인이다. 따라서 그의 현대 개념미술로 한 추상화는 시사만평처럼 현상적 이미지를 비판하지만 회화성으로 디자인적 가치를 말한다.
미술품에서 Ready made 기성품이 회화성을 대신할 수 없고 Marcel Duchamp 뒤샹처럼 창조된 개념과 그의 동조자 Joseph Kosuth 조셉 코수스가 말한 철학에 따른 메시지를 말한다.
반면에 라캉 미술이론에서의 유아적 상상계의 허상을 개념으로 한 최철주의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은 시사만평으로 개념의 의미를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 이미지에 메시지를 담는다. 그것은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회화의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이것은 수학적 개념과 철학적으로 의미화한 언어적 해석을 넘어서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을 통해서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여기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은 임의적인 철학성보다는 타자의 욕망을 응시로서 순간적으로 이성적 지각할 수 있는 추상성 디자인을 말한다. (ACN ・ 2022. 10. 7. 2:33 최철주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 해석)
추상 의미 구조로서 형상 이미지를 가역광으로 변형한 오브제의 현대 추상화/ Thread painting = Louis, Chul-joo Choi,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3, 151X179~177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3>은 나팔꽃의 실재를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라캉의 오브제ɑ다.
현대 추상화로서 <최철주나팔꽃>은 초기 개념미술의 개념으로 한 회화성의 복귀다. 즉 주체로서 <나팔꽃>을 지나가는 순간적 형상을 드러내는 가역적 빛으로 한 음영의 구조가 타자의 욕망을 개념하는 형상을 추상화 작품으로 생성하는 현대 개념미술이다. 이것은 미니멀 아트로 한 과정을 보이는 미술과는 다른 배반적 개념미술로 한 라캉의 미술이론에 귀속된 개념미술로서 사실적 실재로 귀결한 욕망의 물리적 구조다.
그 구조는 입체적 형태에서 여러 개의 왜상적 단면을 갖고서 개념미술로 한 회화적 이미지를 하나의 개념에서의 오브제로서 의미 구조의 다면적 이미지로 추상하여서 대상을 입면으로 정시하지 않고 왜곡된 시점으로의 교차점에서 여러개의 입체의 단면을 보인다
비사실적 실재의 형상을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나팔꽃 윈도우3)은 타자의 욕망을 시간성에 감춘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개념적 추상의 의미 즉 거울속의 이미지는 가상적인 비실재의 이미지로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의 자리를 드러낸 추상적 이미지의 오브제ɑ를 보인다.
그 오브제ɑ 는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나팔꽃 윈도우3)은 병아리가 타자의 욕망을 공용이 화석된 긴 시간성에 감추어진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속에 어떤 형상의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전시 포스터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추상의 의미 즉 오브제ɑ를 말한다.
라캉의 오브제ɑ<morning glory window 3> 으로서 추상적 표상 이미지 오브제를 재현하는 음영적 도식으로 시각체계는 은폐하고 있으나,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적 관점의 가역적 빛의 음영에서 드러난 비사실적 형상을 순간적인 응시로서 보이는 추상화 오브제ɑ다.
루이 최철주 <morning glory window 3> 은 상징계의 영역에서 분리된 영역인 실재로서 삶의 의미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그 표현하려는 오브제를 보이지 않고 은폐로서의 인간의 실제적 의미를 중첩한다. 즉 두 개의 상에서 주체가 어느 것인지를 구분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두 개의 상을 보이는 오브제로 동일시한다. 여기서 실재의 상과 다른 이미지의 상을 실재성을 보고 타자의 나팔꽃이 환호성을 지른다. 환호성을 지르는 나팔꽃은 실재와 다른 상<morning glory window>에 만족해하기 때문에 가역적 빛의 음영속에 감추어진다.
타자의 <morning glory window> 가 만족하는 것은 거울에 비친 실재의 상인 기표(signifier)와 다른 이미지의 상을 동일한 기표로 동일화하여 보이는 또 다른 나팔꽃으로 한 타자의 욕망과 그 욕망을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로 은유하여서 의미를 전달한다. 그 의미는 라캉적 의미작용의 시각적 문화로서의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영역 즉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개념미술 이미지 다.
그 이미지는 무의식과 언어를 동일한 형상을 그려낸 하나의 추상화다. 여기서 응시로 보이는 <나팔꽃 윈도우> 는 하나의 색깔로 평면화된 왜상적 구조다. 이것은 회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나팔꽃을 배경에 보이게 거울같은 윈도우를 비추고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평면성은 <나팔꽃 윈도우>를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와 동일하지만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는 개념미술로 본 거울 이미지로서 윈도우<a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 3> 에 포치된다.
배반적 개념미술로 추상된 라캉 오브제ɑ 는 <morning glory (outside the) window>로 전이 되어서 일반성을 벗어나 예술성을 획득하고자 타자의 억압된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을 통해 표출된 왜상적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형성하고 타자의 욕망을 존재로 한 조형성의 음영으로 오브제ɑ를 생성하고 의미적 존재 구조로서의 예다.
그 오브제ɑ에서 출현한 예술성은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의미의 구조로 변형함으로써 오브제의 또 다른 존재로서의 오브제ɑ를 드러내어서 타자의 욕망의 자율적 선택으로 한 조형적 가치를 담고 있다.
그리고 회화적으로 나팔꽃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추상적 공간을 보인다. 이것은 타자의 욕망을 추상적 오브제의 존재 의미로 한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그 오브제를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에 자리한다.
그 자리에 피카소의 왜상적 이미지에서 하나의 면과 일치하는 라캉의 오브제ɑ가 회화의 비실재적 시각 이미지의 차원을 넘어선다. 따라서 평면이든 입체든 무관한 응시영역으로 한 타자의 욕망으로 생성된 이미지가 <나팔꽃 윈도우>에 추상한다.
글. 미술평론가 최철주 (추상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