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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론 : 더 코르소 국제 아트페어 2017-울산 출품사진작품(정원일의 나무숲) 더 코르소 국제 아트페어 2017-울산 출품작품 사진평론 정원일의 나무숲 그는 나무의 숲에서 사진의 자극을 배제한다. ​이것은 나무를 의도적으로 분리하지 않고 나무숲으로 정하여서 얻어진 나무의 표상이다. 이것은 무의미한 사진들로부터 자극을 없앤 나무들의 기록이다. He excludes the stimulus of photography in the woods of trees. This is a representation of trees that were harvested from wood trees without deliberately removing wood. This is the record of trees that removed the stimulus from pointless photographs... 2017. 6. 24.
디자인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언어적 그래픽 체계를 만드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성계 시각 문화평론 문화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언어적 그래픽 체계를 만드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성계 미술평론 그래픽 디자이너 김성계는 언어적 그래픽 체계를 만들어서 그래픽 언어로 말한다. 언어적 그래픽 체계로서의 이미지 : 깃발 깃발은 목적을 뚜렷하게 내세우는 주장을 말하지만 그것은 깃대에 달린 천이나 종이로 된 부분일 뿐이다. 유치환의 “깃발”은 이상향에 대한 의지를 상징하고자 형식과 운율을 무시하였던 自由詩 이다. 그것은 본디의 생각이 꺾여서 슬픔으로 돌아왔다. 그의 깃발은 실현되지 않는 이상적 실현을 역동적 심정을 드러내고자 깃발의 이미지가 중심이 된 자기력이 작용하는 공간으로서 자장을 상징하였다. 김성계의 깃발은 장소를 말한다. 장소는 형태가 존재하거나 행위가 이루어지는 자리이다. 따라서 그의 깃발은.. 2017. 6. 21.
디자인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문자의 이미지 디자인으로서 普遍妥當한 전시 시각 문화평론 문화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문자의 이미지 디자인으로서 普遍妥當한 전시 미술평론 普遍妥當한 전시 普遍妥當은 대상에 대하여 공통된 것을 편하게 대하는 것이다. 이것을 일상에서 선택하여서 김근숙은 크기를 정하고 의미를 만들어낸다. 그녀의 그림은 한 대상에 한정되지 않고서 놓인 전체의 조건에 맞춘다. 따라서 일상의 한 조각을 그려내어서 그것을 의미로한 공감을 드러낸다. 이렇게 일상의 풍경을 낯선 크기로한 그림을 만든다. 창밖으로 보이는 대상의 크기는 한정되어도 그녀의 시선에서 현실의 일부분이다. 그러나 배반적 현실은 동일한 크기에 있어서 작은 크기로서 추억을 가져간다. 따라서 감추어진 현실의 크기는 슬프지만 그녀의 작은 그림은 흥겹다. 보편적 그림은 보여주려는 시점의 반대편에서 본 것이다. 김.. 2017. 6. 18.
디자인평론 Design criticism by Chuljoo Choi : UNCANNY By Chrissy Dasom Kim’ design Design criticism : UNCANNY By Chrissy Dasom Kim’ design 05.26.2017.fri–05.30.2017wed Hannsae Museum Gallery 24 Gyodae-ro. Yeonje-gu. Busan UNCANNY Uncanny design is an incomplete. This is the uncanny design used by the product. It is because it is insecure about the uncanny design of the product. Chrissy Dasom Kim’s repressed desire leads to a form of impractical design in the products he uses. .. 2017.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