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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추상화 미술평론: 추상 화가 루이 전시도슨트 (현대 미술평론가 루이 최철주 미술평론) 라캉적 도슨트로 한 미술이론 발표 7/ Art Criticism/ Louis Docent: Lacan's Art Theory Presentation 7 추상화 현대미술 ..

by 루이 최 2022. 3. 25.

추상화 미술평론: 추상 화가 루이 전시도슨트 (현대 미술평론가 최철주 추상 화 미술평론) 라캉적 도슨트로 한 미술이론 발표 7/ Art Criticism/ Louis Docent: Lacan's Art Theory Presentation 7

라캉적 도슨트(Lacan’s docent): 루이 현대 미술이론 발표 7: 가역적 시간성의 욕망의 실재에 접근하는 추상화 = 유아로서 병아리가 가역광으로 바라 본 타자의 욕망 추상화 <나팔꽃>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 = 현대 추상화가 루이의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 아나모포시스 형태와 라캉 오브제로서 가역광으로 표현한 오브제 음영을 드러냄.

라캉의 미술이론을 실제화하는 추상화가 루이/ Louis, the abstract artist who actualizes Lacan's art theory.

Docent on the New York Contemporary Art Exhibition of "Morning glory: an exhibition of the desires of others seen by a chick as an infant." a contemporary art work that applies artist Louis's Lacan art theory.

현대미술 도슨트/ 뉴욕전시 도슨트: 현대미술 작가, 현대 화가 & 현대미술가 루이 최철주 추상화 <나팔꽃> 뉴욕 Flushing Town Hall 전시 미술평론

한국 현대 추상화가, 현대미술평론가 & 현대미술가 루이 현대미술 전시 <나팔꽃> 현대미술작품 미술평론/ A review of contemporary art works <morning glory> on the exhibition of contemporary art by contemporary art critic and contemporary artist Louis.

루이 “나팔꽃” 개인전: 라캉의 오브제ɑ로 한 현대 추상화가 루이의 <나팔꽃> 뉴욕 현대미술 개인전 도슨트 Art Docent/ Review: NewYork Exhibition: Louis's "morning glory": Exhibition of Modern abstract artist Louis's "morning glory"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l, New York.

        현대미술작품: 루이 <나팔꽃> 뉴욕 전시 Poster: NewYork Exhibition: Louis's "morning glory": Exhibition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l, New York.

New York Exhibition (Louis's "morning glory"): 가역적 시간성의 욕망의 실재에 접근하는 회화

가역적 시간성의 욕망의 그림자 인식에 접근하는 회화는 쾌락(Jouissance)과 함께 타자의 욕망으로 한 의미에서 분열된 주체가 실재의 구조가 감추어진 거세(castration)

이것은 비일관성을 은폐하는 이미지로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라캉의 환상공식에서 일관되고 의미 있는 것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선 존재한 공간을 구성한다.

 

        Louis, morning glory 2021-d-1, 136X168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가역적 시간성의 욕망의 그림자 인식에 접근하는 회화에서 평면성이 갖고 있는 환영적 이미지를 평면화 시켜서 가역적 시간성의 그림자를 인식에 접근하게 만든다. 이것은 라캉의 상상계에서 유아의 욕망은 비존재쓰레드한 것임을 확인하는 과정과 일치한다. 그 시간성에 따른 가역적 색조를 모노톤으로 하여서 양감의 단계를 소거함으로서<morning glory 2021-d-1>은 빛의 의한 피사체의 환영적 이미지 즉 콰트로첸토 회화의 이미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팔꽃(morning glory)은 빛의 설정이 없는 반면에 배경을 콰트로첸토 회화의 방식으로 그려져 있다. 이것은 상상계에서 상징계로 전이되는 과정으로 실재로서 비존재 하는 것과 이미지 즉 상상계에서 거울에 비친 이미지가 공존하는 것이다. 나팔꽃의 실재를 재현하고 있지만 배경 이미지는 나팔꽃과 동일시하고 있지만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언어구조와 같이 은유적이므로 나팔꽃의 형태와는 동일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실재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나팔꽃과 이미지가 다른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그림자의 의미 구조는 비실재 하는 그림자와는 또 다른 실재로서 오브제이다. 이것은 주체로서 이미지가 아닌 타자의 욕망으로한 존재로서 실재의 오브제이다. 라캉의 상징계로서 <morning glory 2021-d-1>은 실체가 존재하는 환유 속의 개념을 보여준다.

페인팅으로서 <morning glory 2021-d-1>은 교차된 실로 된 천에 음영으로 한 형태와 천의 작은 구멍에서 비취는 반사광으로 한 비실재적 회화의 자리를 넓힌 그림이다. 이것은 우측 배면과 측면에서 비취는 빛을 받은 부분은 실재와 다르게 밝아지고 나머지 이미지는 가역적 빛이 만들어낸 음영적 형상을 이룬다.

이렇게 타자의 욕망으로 한 <morning glory 2021-d-1>에 대한 실체를 드러냄으로써 일상의 이면과 상징적 표상으로 실재의 공간을 만들어냈다. 이것은 지각적 측면에서 외형적 이미지로서의 실체로서 보이는 나팔꽃을 배경의 여러개 가역적 빛으로 한 그림자와 대조되어 상징적 표상의 기표 체계로 전환하는 회화의 평면성을 보인다. 여기서 <morning glory 2021-d-1>은 교차된 실로 된 천에 음영으로 한 형태와 천의 작은 구멍에서 비취는 반사광으로 한 비실재적 그래픽의 자리를 넓힌 이미지다. 이것은 우측 배면과 측면에서 비취는 빛을 받은 부분은 실재와 다르다. 이것은 가역된 빛으로 시각적 대상을 이루고 그 대상이 깨어난 이미지로 바뀌도록 밝아지고 나머지 이미지는 여러개의 가역적 빛이 만들어낸 음영적 형상을 이룬다.

이렇게 타자의 욕망으로 한 <morning glory 2021-d-1>에 대한 실체를 드러냄으로써 일상의 이면과 상징적 표상으로 실재의 공간을 만들어냈다.

        Louis, morning glory 2022-e, 148X177.5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형태로서 쓰레드 페인팅의 이미지와 색은 시간의 거리를 주어서 표식하지 않고 퇴색된 본디의 상상적 조형 구조로 형성하여서 보임으로서 숨겨져 있는 형상의 미적 가치를 보인다. 이것은 라캉의 미술이론을 스토리로 한 개념미술의 문학성을 넘어서 회화로서 조형성을 비등(沸騰)하고서 남겨진 색을 그려서 새로운 조형으로서 쓰레드 페인팅의 구조로 그린 것이다. 그 색의 구조를 실에 넣어서 색을 가려 막는 매듭으로서의 조형을 특정한 색에 조응할 수 있도록 선형적 구조의 색이 존재한 조형을 재구성한 그림이다.

따라서 실의 구조가 추가된 ‘쓰레드 페인팅’의 개념미술의 미술성으로 한 선형적 미학을 추구하는 천과 실의 구조에 페인트한 그림이다. 그 쓰레드 페인팅 <morning glory 2022-e>는 라캉의 미술이론에 등장하는 유아를 병아리로 전이하여서 풍습에 의해 만들어진 대상의 천과 같은 재료에 그려진 이미지다.

이렇게 <morning glory 2022-e>는 라캉적 이미지처럼 대상이 보이는 형상을 천과 같은 재료에 구성하여 좌우가 역전된 이미지를 생성하여서 그려진다. 따라서 그의 그림은 앞면과 뒷면을 구분하지 않는 양면의 그림이다. 여기서 뒷면의 이미지를 앞면으로 전환시킬 때에 새로운 그림이 출현하게 된다.

여기서 풍습의 변화 대상으로 닭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은 하나의 대상으로 보이는 또 다른 이미지로서 병아리의 유아적 존재를 드러낸다. 이것은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조각으로 그려진 대상으로서 닭이 타자의 욕망을 감추고 배경의 음영속에 사라진다.

육화된 닭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공간을 보인다. 이것은 비일관성을 은폐하는 이미지로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의미 있는 것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선 존재한 형상을 구성하여서 그 형상의 의미를 가리키며, 그 작은 대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공간을 정의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형상의 의미를 가리킨다.

       글. 현대 미술평론가 루이 최철주 (추상화가 & 문화디자인박사)

 

2022년2월24일 수요일 한국일보(THE KOREA TIMES) New York 전자신문 A6(면) 타운 & 피플 게재 기사-2-1

NewYork Exhibition: Louis's "morning glory": Exhibition of Modern abstract artist Louis's "morning glory"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20220308~20220310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l,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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