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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미술평론: 현대 추상화 개인전/ 추상 화가 & 개념 미술가 루이 최철주 전시도슨트 2 (현대 미술평론가 루이 최철주 추상화 미술평론) 라캉적 도슨트로 한 미술이론 발표 18/ Art Criticism/ Louis Docent..

by 루이 최 2023. 3. 20.

미술평론: 현대 추상화 개인전/ 추상 화가 & 개념 미술가 루이 최철주 전시도슨트 2 (현대 미술평론가 루이 최철주 추상화 미술평론) 라캉적 도슨트로 한 미술이론 발표 18/ Art Criticism/ Louis Docent: Lacan's Art Theory Presentation 18    라캉적 도슨트(Lacan’s docent): 개념적 의미 구조의 추상화 디자인 현대미술 작품 미술평론 4

루이 현대 미술이론 발표12: 가역광으로 변형한 오브제의 추상화/ Louis Presentation of Modern Art Theory 12: an abstraction of an object transformed by reversible light

라캉의 미술이론을 실제화하는 추상화가 루이/ Louis, the abstract artist who actualizes Lacan's art theory. = 현대미술 작가, 현대 화가, 한국 화가 그림 &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추상화가 작품/ Abstract works of modern art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 = 현대 개념 미술가 루이 "최철주나팔꽃 p48-8" 

현대 추상화 작품 :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p48-7,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 / 만화뉴스 만평을 개념 미술가 루이가 재해석한 현대 팝아트 추상화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j, 87X114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morning glory 2022-j>는 나팔꽃의 실재를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 디자인한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라캉의 오브제ɑ다.

​그 오브제ɑ의 형상은 뉴욕(Flushing Town Hall & Yeomyeong Hall)에서 루이 <나팔꽃>개인전 관련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으로서 디자인 컨셉으로 한 포스터<morning glory poster-48>를 제작하여서 이것을 라캉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의 디자인 즉 회화의 전시 이미지를 기호화하여서 연쇄한 현대 개념미술 추상화<morning glory p48-2> 다.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p48-2,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는 타자의 욕망을 시간성에 감춘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개념적 추상의 의미로서 순간적 왜곡된 상 오브제ɑ를 말한다.

현대 추상화로서 <최철주 나팔꽃>은 시사만평처럼 현상적 이미지를 비판하지만 회화성으로 디자인적 가치를 말한다.

미술품에서 Ready made 기성품이 회화성을 대신할 수 없고 Marcel Duchamp 뒤샹처럼 창조된 개념과 그의 동조자 Joseph Kosuth 조셉 코수스가 말한 철학에 따른 메시지를 말한다.

반면에 라캉 미술이론에서의 유아적 상상계의 허상을 개념으로 한 최철주의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은 시사만평으로 개념의 의미를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 이미지에 메시지를 담는다. 그것은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회화의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이것은 수학적 개념과 철학적으로 의미화한 언어적 해석을 넘어서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을 통해서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여기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은 임의적인 철학성보다는 타자의 욕망을 응시로서 순간적으로 이성적 지각할 수 있는 추상성 디자인을 말한다. (ACN 2022. 10. 7. 2:33 최철주 개념미술 추상화 디자인 해석)

현대미술 팝아트 한국화 추상화 작품: 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나팔꽃 p48-7

현대 추상화 작품으로서 <morning glory p48-7>을 라캉의 환유공식 f(S...S')S=˜ S (-)s 적용하여서 가역적 빛으로 생성한 음영을 중첩한다. 그리고 언어적 은유 이미지를 연쇄하여서 라캉의 환유공식을 재적용하여서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한 공간의 또 다른 자리의 현상적 자리를 정하고 추상화로 보인다. 이것은 루이 최철주 2022 뉴욕 전시에서의 라캉적 개념미술로 디자인한 나팔꽃 포스터가 라캉적 오브제를 실제화한 추상화<Choi chuljoo morning glory p48-8>로 전이된 것을 말한다.

현대 팝아트 추상화 작품: 루이, 최철주나팔꽃 p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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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의 오브제ɑ<나팔꽃 p48-7>로서 추상적 오브제를 재현하는 원근법적 시각체계의 기학적 도식에서는 시각체계는 은폐하고 있으나,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적 관점의 순간적인 응시로서의 오브제ɑ.

추상화로서 전이된 오브제ɑ<최철주나팔꽃 p48-8>은 일반성을 벗어나 예술성을 획득하고자 타자의 억압된 무의식에서 드러난 욕망을 통해 표출된 왜상적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형성하고 존재로서 오브제ɑ를 생성하여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에서 드러낸 환상적 이미지 벨라스케스의 시녀들(Las Meninas)의 순간적 왜곡된 이미지를 의미적 구조으로 한 예술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현대 추상화 작품: 루이, 최철주나팔꽃 p48-8

현대 추상화로서 그 오브제ɑ에서 출현한 예술성은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의미의 구조로 변형함으로서 오브제의 또 다른 존재로서의 오브제ɑ를 드러내어서 그 오브제ɑ가 창조성과 타자의 욕망의 자율성으로 한 예술적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회화적으로 육화된 닭이 나팔꽃의 배경에 감추어진 타자의 욕망으로서의 작은 조각<최철주나팔꽃>은 그 형상의 실제로 바꾸는 기표적 의중 운동을 통해서 가역된 실제 현대 추상화 다. 

그 추상화는 라캉적 개념미술로 추상화되어서 임의적인 철학성과 개념 보다는 타자의 욕망을 응시로서 순간적으로 이성적 지각할 수 있는 현대 추상성을 가진다 그리고 추상된 오브제의 의미를 가리키며, 그 오브제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말하며 형상의 실제가 추상된 타자의 욕망을 현대 추상화로 가려지는 추상적 풍경 형상의 의미적 실재를 추상한다. 

글. 미술평론가 최철주 (추상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