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평론49 디자인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문자의 이미지 디자인으로서 普遍妥當한 전시 시각 문화평론 문화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문자의 이미지 디자인으로서 普遍妥當한 전시 미술평론 普遍妥當한 전시 普遍妥當은 대상에 대하여 공통된 것을 편하게 대하는 것이다. 이것을 일상에서 선택하여서 김근숙은 크기를 정하고 의미를 만들어낸다. 그녀의 그림은 한 대상에 한정되지 않고서 놓인 전체의 조건에 맞춘다. 따라서 일상의 한 조각을 그려내어서 그것을 의미로한 공감을 드러낸다. 이렇게 일상의 풍경을 낯선 크기로한 그림을 만든다. 창밖으로 보이는 대상의 크기는 한정되어도 그녀의 시선에서 현실의 일부분이다. 그러나 배반적 현실은 동일한 크기에 있어서 작은 크기로서 추억을 가져간다. 따라서 감추어진 현실의 크기는 슬프지만 그녀의 작은 그림은 흥겹다. 보편적 그림은 보여주려는 시점의 반대편에서 본 것이다. 김.. 2017. 6. 18.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