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평론228 미디어아트평론: 미디어아트 제백석의 ‘나팔꽃’과 미디어아트의 쓰레드 페인팅(thread painting); 최철주의 <나팔꽃> Qí Báishí's Media-art: morning glory, Still image (39sec/ redesign: Chul-joo Choi) Collection of Minoo Media Art Museum, 미디어아트: 제백석의 나팔꽃 제백석의 은 선으로한 간결한 형태적 구성에 빛의 엷은 농담을 잎과 줄기에 맞춘다. 그는 이 주체로써 타자에 미치는 미적 결과를 모아서 실제적 형상과 어긋남이 없도록 한다. 그의 그림에서 은 줄기의 꼭대기에 바로 세우는 수묵의 농담 효과로 구성된다. 그는 그 농담에 해학(諧謔)적인 감도(感掉)를 주어서 을 생동하는 대상으로 구별한다. 그는 꽃의 거동을 두루 덧보태어 변법(變法)에 맞춘 나팔꽃을 그렸다. 그의 나팔꽃 그림은 잎으로 자리를 정하고서 줄기로 전.. 2020. 8. 18. 미술평론 : 페인팅으로한 시스템 이야기 IKRYEOL LEE 20th solo exhibition 9th NOV-15th NOV 2017 K&P Gallery New York Choi Chul-joo's Art Review IKRYEOL LEE 20th solo exhibition The Story of the Systems 9th NOV-15th NOV 2017 Opening 5:00 pm 9th NOV K&P Gallery New York The Story of the Systems The structure of the painting is a system that tells the difference between a sensible form of detail. This is an image of the whole(systema) and order(ordnung) which has been repeated in ancient Greece .. 2017. 11. 5. 미술평론 : 손몽주 <당신의 파빌리온>- 라캉적 인스톨레이션 미술평론 : 손몽주의 <당신의 파빌리온> - 라캉적 인스톨레이션(2) 손몽주 <당신의 파빌리온(Pavilion)> 여의도에서 예술섬으로 만들어진 손몽주의 <당신의 파빌리언>은 날개 구조이다. 이것은 파빌리언의 가설적 구조물로한 브릴리언트 컷의 형태이다. 따라서 <당신의 파빌리.. 2017. 7. 27. 미술평론 : 손몽주의 인스톨레이션 - No Signal ; Tokyo project, Japan No Signal 손몽주는 공간과 시간의 교차로 드러난 실재적 형상의 그림자를 만든다. 그녀의 모니터는 ‘No signal’이라고 이상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는 모니터를 다시 연결하여서 ‘No signal’을 제거한다. 그녀는 모니터에서 일상 공간의 한 부분의 이미지와 교차하거나 완결된 고무.. 2017. 7. 9. 이전 1 ··· 54 55 56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