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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라캉적 도슨트(Lacan’s docent): 유아로서 병아리가 본 타자의 욕망<나팔꽃>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 도슨트1 = 현대 추상 화가 루이 현대미술 추상화 포스터 & 페인팅 나팔꽃 2021-g

by 루이 최 2022. 4. 20.

라캉적 도슨트(Lacan’s docent): 유아로서 병아리가 본 타자의 욕망 <나팔꽃>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 도슨트1 = 현대미술 작가, 현대 추상미술 화가 작품 / 한국화 화가 최철주 개인전: 뉴욕 전시 현대미술 한국 현대 한국화 화가 꽃 작품 <나팔꽃 Morning glory: 2021-g>

Docent on the New York Contemporary Art Exhibition of "Morning glory" abstract painting(Poster): an exhibition of the desires of others seen by a chick as an infant." a contemporary art work that applies artist Louis Chul-joo Choi's Lacan art theory.

한국 현대 추상 화가, 현대미술평론가 & 현대미술가 루이 최철주 현대미술 전시 <나팔꽃>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 포스터 미술평론/ A review of contemporary art works <morning glory> on the exhibition of contemporary art poster by contemporary art critic and contemporary artist Louis,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 New York.

라캉적 디자인방법론(Lacan's design methodology)으로 한 회화 디자인에 대한 라캉적 도슨트: 라캉적 디자이너, 디자인평론가 & 현대미술가 최철주 라캉적 디자인방법론: [2]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포스터)에 라캉의 환유공식 f(S...S')S=˜ S (-)s 적용하기; <morning glory 2021-g-back>

라캉적 페인팅 디자이너 루이 최철주, 라캉의 미술이론을 스토리보드로 형상화한 페인팅 디자인/ Painting designer, Louis Choi Chul-joo (Doctor of Modern Painter & Culture Design), a Lacan designer, designs the image of the painting by shaping Lacan's art theory as a storyboard.

                      Louis, morning glory 2021-g-back, 135X167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비실재로서 사실적 추상화 포스터 이미지: 추상화가 루이 <morning glory 2021-g-back>

시각적 체계에서 보이지 않는 회화적 오브제는 라캉의 오브제ɑ와 초현실적 오브제다. 이것은 초현실적 라캉의 오브제ɑ는 타자의 욕망이 순간적으로 보이는 왜상적 이미지다. 그것은 인간의 잠재의식에서 파생된 형상으로서 상징적 의미와 원근법적 실제 형상의 의미와는 달리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초현실적 그림의 이원적 오브제다.

라캉의 초현실적 이미지의 의미언어는 프로이트의 무의식을 상징적 세계의 범주로서 확인하는 실재의 존재에 바탕으로 한다. 따라서 라캉의 초현실적 실재의 의미는 무의식적인 구조입니다.

그림의 실체를 이해함으로써 <morning glory 2021-g-back>은 시각예술에서 또 하나의 무의식적인 실체가 타인의 욕망을 상징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라캉의 무의식적 형상의 실재는 그 이미지의 의미적 언어의 연쇄에서 형성된 불완전하고 왜상적 이미지가 출현하는 효과다. 이것은 라캉의 욕망그래프에서 기표이미지의 의중운동을 통해 환유공식에 기표(S; signifasnt)에 형상을 대입하여서 생성한 의미(s; signifiè)를 밝혀서 정한다.

그것은 연극의 무대처럼 무의식의 구조를 시나리오로 한 이미지를 장치로 구조화하여서 지난 시간의 가역적 빛으로 조명된 기표이미지의 의중운동을 통해 그 시나리오의 의미를 밝혀서 해석하는 것과 유사하다.

                      Louis, morning glory 2021-g-back, 135X167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라캉의 시각예술이론에서의 형상의 환유는 기표 이미지와 기표 이미지의 구조를 연결하여서 반복하여 왜상적 이미지 즉 결핍된 형상에 대한 의미작용의 저항으로한 의미작용을 안하는 것을 대신하여 의미작용으로 타자의 욕망이 등장시킨다. 이것은 라캉의 욕망그래프에서는 소쉬르(Saussure)의 기호적 언어를 수용하지만 의미를 우선한 무의식의 연산식 즉 기표 이미지가 원인이 된 효과로 의미를 출현한다.

여기서 라캉의 환유공식 f(S...S')S=˜ S (-)s 을 <morning glory 2021-h-back>에 대입하면 기표이미지로서 나팔꽃과 기표이미지로서 고양이를 연결해주는 의미의 효과는 나팔꽃을 하늘에 올려서 풍경을 만들고 여기서 라캉의 환유공식 f(S...S')S=˜ S (-)s 을 <morning glory 2021-g-back>에 대입하면 기표이미지로서 나팔꽃과 기표이미지로서 고양이를 연결해주는 의미의 효과는 나팔꽃을 하늘에 올려서 풍경을 만들고 고양이를 육화(incarnation)하여서 물고기를 타자의 욕망으로 한 오브제로 정하고 그림자속에 왜상적 물고기를 오브제ɑ로 음영화한다. 여기서 고양이를 타자의 욕망으로서 물고기의 의미를 막대기(-)의 유지와 합동(=˜ ) 한다고 라캉은 말한다.

이렇게 그림에서 시각적으로 기능하는 라캉의 판타지 공식은 무의식, 언어 등의 형상을 묘사해 타인의 욕망을 대상으로 한 추상화가 루이 <나팔꽃> 추상화로서 뉴욕 전시 포스터를 통해서 일관되고 의미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라캉적 추상화에서 추구하는 시도는 의미적 행동의 일정한 효과가 발생하는 전시 포스터가 기존의 공간에서 한정된 자리를 정하고 무의식적인 언어처럼 포스터 이미지에 가려진 타인의 욕망을 상징하는 의미를 보인다.

       글. 현대 미술평론가 최철주 (한국화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