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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평론47

디자인평론: 디자인평론가 & 미디어아트 페인터 최철주 미디어아트 인상적 추상디자인평론-미디어아트; “디지털 연못”과 “사라진 연못(2020.)”, 2020 디자인평론: 디자인평론가 & 미디어아트 페인터 최철주 미디어아트 인상적 추상디자인평론-미디어아트; “디지털 연못”과 “사라진 연못(2020.)”, 20201020 Media-art "Digital Pond", Still image (Miro's fish), 미누현대미술관 소장작품 ​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디자인, "디지털 연못" & "사라진 연못" 비대상으로서 연못 속은 물고기의 질감을 소거한 빛의 경계선으로서 구상의 연꽃과 분리된 흰색으로 실체화된 물고기를 디자인한다. 그리고 빛으로 드러난 흰색 물고기의 음영적 공간을 분리한 검은색으로 사라진 연못을 추상한다. 인터랙티브 기능의 특징을 뜻하는 시각화는 매체의 상징을 시각화한 언어다. 그 언어의 의미와 상호작용하는 구조가 특징되는 회화적 이미지는 단순화.. 2021. 2. 5.
미술평론 : 페인팅으로한 시스템 이야기 IKRYEOL LEE 20th solo exhibition 9th NOV-15th NOV 2017 K&P Gallery New York Choi Chul-joo's Art Review IKRYEOL LEE 20th solo exhibition The Story of the Systems 9th NOV-15th NOV 2017 Opening 5:00 pm 9th NOV K&P Gallery New York The Story of the Systems The structure of the painting is a system that tells the difference between a sensible form of detail. This is an image of the whole(systema) and order(ordnung) which has been repeated in ancient Greece .. 2017. 11. 5.
디자인평론 : 사진의 구조적 인식으로한 라캉디자인 사진평론 -권해일 <꼼뿌레샤 Le rouleau compresseur> 사진평론: 사진의 구조적 인식으로한 라캉디자인 -권해일 20170831-20170912, 부산프랑스문화원ART SPACE 꼼뿌레샤 Le rouleau compresseur 롤러식 꼼뿌레샤는 공사 현장에서 땅을 다지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권해일 의 이미지는 네모난 구획으로한 색면들이었다. 사진의 등장으로 회화는 대상의 이면을 찾아간다. 몬드리안은 대상을 단순화하여서 조형적 보편성을 추상한다. 확대된 사진은 구상과의 거리를 두지만 그것의 구체(具體)를 알 수 없다. 따라서 구체의 개념을 드러내지 못하는 추상적 무늬의 사진은 추상이 아니다. 이것은 무늬가 대상을 비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표로서 꼼푸레샤가 다른 기표로서 몬드리안의 무늬로 대치되면서 원래의 기표가 다른 기표로 치환하는 의미작용을 이루는 라.. 2017. 9. 14.
디자인평론 : 라파엘로를 본뜨는 사유로한 사진디자인 - 정희승의 <스탄차 Stanza> 20170819-20171018, 고은사진미술관 라파엘로를 본뜨는 사유로한 사진디자인 정희승의 &lt;스탄차 Stanza&gt; 20170819 - 20171018, 고은사진미술관 (사진: 고은사진미술관) 스탄차 Stanza 스탄체는 시인에게서 감성이 머무는 공간으로한 시의 연(聯)이다. 이것은 음악의 비를레 형식이 되어서 가사와 선율이 변화하는 시절(詩節)을 반.. 2017.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