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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평론가54

디자인평론 : 문화평론가 & 사진평론가 최철주 사진으로한 라캉적 인스톨레이션 사진평론 – 손몽주의 ‘송도엔카운터’ - 라캉적 디자인(1) 문화평론 사진평론: 문화평론가 & 디자인평론가 최철주 사진으로한 라캉적 디자인의 인스톨레이션 문화평론 – 라캉적 디자인 사진평론(1) : 손몽주의 인스톨레이션 라캉적 문화평론 손몽주의 ‘송도엔카운터’ 송도 해수욕장은 일제강점시기에 이루어진다. 가깝게 소나무가 살아있어서 송도라 했다. 그리고 1980년대에 관광지로 주목을 받았다. 라캉적 인스톨레이션에서 주체는 1980년대 송도 해수욕장의 사진과 손몽주와의 동일시에서 시작한다. 손몽주의 는 그녀의 잠재의식으로 멈추어선 소외의 과정에서 드러난 비실재로서의 설치이다. 이것은 라캉적 인스톨레이션에서 오브제가 주체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그녀는 잠재적 주체의 개념으로부터 시작된 라캉적 인스톨레이션을 사진과 다른 개념으로 오브제를 형성한다. 그녀는 추억과의 만남으로한 타자.. 2017. 7. 11.
디자인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언어적 그래픽 체계를 만드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성계 시각 문화평론 문화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언어적 그래픽 체계를 만드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성계 미술평론 그래픽 디자이너 김성계는 언어적 그래픽 체계를 만들어서 그래픽 언어로 말한다. 언어적 그래픽 체계로서의 이미지 : 깃발 깃발은 목적을 뚜렷하게 내세우는 주장을 말하지만 그것은 깃대에 달린 천이나 종이로 된 부분일 뿐이다. 유치환의 “깃발”은 이상향에 대한 의지를 상징하고자 형식과 운율을 무시하였던 自由詩 이다. 그것은 본디의 생각이 꺾여서 슬픔으로 돌아왔다. 그의 깃발은 실현되지 않는 이상적 실현을 역동적 심정을 드러내고자 깃발의 이미지가 중심이 된 자기력이 작용하는 공간으로서 자장을 상징하였다. 김성계의 깃발은 장소를 말한다. 장소는 형태가 존재하거나 행위가 이루어지는 자리이다. 따라서 그의 깃발은.. 2017. 6. 21.
디자인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문자의 이미지 디자인으로서 普遍妥當한 전시 시각 문화평론 문화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문자의 이미지 디자인으로서 普遍妥當한 전시 미술평론 普遍妥當한 전시 普遍妥當은 대상에 대하여 공통된 것을 편하게 대하는 것이다. 이것을 일상에서 선택하여서 김근숙은 크기를 정하고 의미를 만들어낸다. 그녀의 그림은 한 대상에 한정되지 않고서 놓인 전체의 조건에 맞춘다. 따라서 일상의 한 조각을 그려내어서 그것을 의미로한 공감을 드러낸다. 이렇게 일상의 풍경을 낯선 크기로한 그림을 만든다. 창밖으로 보이는 대상의 크기는 한정되어도 그녀의 시선에서 현실의 일부분이다. 그러나 배반적 현실은 동일한 크기에 있어서 작은 크기로서 추억을 가져간다. 따라서 감추어진 현실의 크기는 슬프지만 그녀의 작은 그림은 흥겹다. 보편적 그림은 보여주려는 시점의 반대편에서 본 것이다. 김.. 2017. 6. 18.
미술평론 : 문화평론가 & 사진평론가 최철주 해외전시 The Film Works 정원일 개인전 “Brilliance Shines Through : Wood Forest” 사진평론 “Brilliance Shines Through : Wood Forest” by Wonil Chung's The Film Works : 01.05.2017.mon-06.05.2017.sat, St.Clairsville Public Library Gallery Brilliance of tree is shines through of trees left in the winter(found in his photographs) ‘Wood Forest’ by Wonil Chung’s photographs Wonil Chung's Wood Forest is the record of trees left in the winter. Trees represent leaves, so he leaves trees by tree.. 201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