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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 문화평론가 & 공예평론가 최철주 아르카익적 섬유미술 - 김언배 개인전 - 공예 문화평론 문화평론 : 미술평론가 & 공예평론가 최철주 아르카익적 섬유미술 (김언배 개인전) 미술 공예평론 김언배(섬유작가) : 울산대 교수 아르카익적 섬유미술 김언배 개인전 김언배의 아르카익적 섬유는 낡은 방식이다. 그러나 아르카익은 이집트에게 감성을 주어서 조형성을 따르게 하였다. 그리고 아르카익은 그리스에게 스스로가 원하는 조형에 미적인 가치를 표현하게 한다. 섬유의 조형성은 표현의 방법에게 의미를 내어주었다. 그의 섬유는 자유로운 아르카익에 머물고 있다. 그는 그리스 조각에서 미소 띤 표정을 보고서 섬유의 조형성을 분별하게 되었다. 아르카익의 미소에서 시작된 반구형은 달팽이의 면과 선으로한 리듬이 되어서 그의 섬유를 만든다. 그는 섬유의 추상적 표현과 그만의 독특한 염색을 통하여 건물을 가리는 행위를 하였다.. 2017. 5. 13.
미술평론 : 필름사진 '少年' -홍상현 개인전 - 한새뮤지엄 기획전시 少年 - 홍상현 사진개인전 少年 소년은 작(婥)은 시간을 의미한다. 그것은 물성으로서 미성숙된 상태이다. 일본인들은 상대에게 소년이라고 말함으로서 부족함을 지적하거나 미완결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다. 그들의 나라에서 최남선은 소년이라 명한 잡지를 간행 하면서 문명개화의 책.. 2017. 5. 11.
A Melody of Snow - 김연민 사진전 김연민 사진전 김연민의 사진은 사유로서 현전의 이미지이다. 그는 대상에서 전이된 예술성을 사진의 의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에 대한 인식을 사진으로 선택하여서 이미지를 현식 적으로 구조화한다. 그의 사유적 이미지를 남기고 그 과정으로서 의미는 소거한다. 그는 예술적 방.. 2017. 5. 11.
디자인 평론 : 캘리그라피 - 김성계 개인전 (20170308-20170325 한새뮤지엄) 캘리그라피 김성계 문자를 활용한 독창적인 그림으로 생각해 낸 김성계의 캘리그라피는 문자 이미지를 담고 있는 그래픽이다. 그의 그래픽과 이미지가 다른 지금까지의 그래픽들과의 동일시했던 의미의 유사성은 사라졌다. 그는 기록에서 보이는 이미지로서 오브제에 은유성을 서툰 형.. 2017.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