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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가69

미디어아트평론: 미디어아티스트 최철주 미디어아트 영상전: <최철주 나팔꽃>, <사라진 연못>, <대나무 숲>, <신윤복풍주밀회도(申潤福風晝密會圖)=최철주의 송하선인취생도> 미디어아트평론: 미디어아티스트 최철주 미디어아트 영상전, Chul-joo Choi’s Media-art: , , , , 20201126-20201210, Minoo Media Art Museum 미누현대미술관의 미디어아트 영상에서 최철주의 은 완성된 작품을 해체하고 결합하는 과정뿐만아니라 쓰레드 페인팅까지 그려내며 미디어아트와 그 과정을 담은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은 꽃의 자리를 디자인하고서 그 꽃의 형태에 의존하는 잎과 줄기의 자리를 정했다. 그 자리는 꽃의 구도로서의 줄기를 꽃에 맞춘다. 전체 이미지에서 줄기와 잎의 구조로 꽃을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는 미디어아트 제백석의 과 달리 나팔꽃의 꽃을 시작으로 나머지 구조를 디자인한 미디어아트는 디자인박사 최철주의 이다. 그는 정해진 존재, 즉 순간적인.. 2020. 12. 31.
디자인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문자의 이미지 디자인으로서 普遍妥當한 전시 시각 문화평론 문화평론 : 문화평론가 & 미술평론가 최철주 문자의 이미지 디자인으로서 普遍妥當한 전시 미술평론 普遍妥當한 전시 普遍妥當은 대상에 대하여 공통된 것을 편하게 대하는 것이다. 이것을 일상에서 선택하여서 김근숙은 크기를 정하고 의미를 만들어낸다. 그녀의 그림은 한 대상에 한정되지 않고서 놓인 전체의 조건에 맞춘다. 따라서 일상의 한 조각을 그려내어서 그것을 의미로한 공감을 드러낸다. 이렇게 일상의 풍경을 낯선 크기로한 그림을 만든다. 창밖으로 보이는 대상의 크기는 한정되어도 그녀의 시선에서 현실의 일부분이다. 그러나 배반적 현실은 동일한 크기에 있어서 작은 크기로서 추억을 가져간다. 따라서 감추어진 현실의 크기는 슬프지만 그녀의 작은 그림은 흥겹다. 보편적 그림은 보여주려는 시점의 반대편에서 본 것이다. 김.. 2017. 6. 18.
미술평론 : 문화평론가 & 사진평론가 최철주 해외전시 The Film Works 정원일 개인전 “Brilliance Shines Through : Wood Forest” 사진평론 “Brilliance Shines Through : Wood Forest” by Wonil Chung's The Film Works : 01.05.2017.mon-06.05.2017.sat, St.Clairsville Public Library Gallery Brilliance of tree is shines through of trees left in the winter(found in his photographs) ‘Wood Forest’ by Wonil Chung’s photographs Wonil Chung's Wood Forest is the record of trees left in the winter. Trees represent leaves, so he leaves trees by tree.. 2017. 5. 24.
미술평론 : 문화평론가 & 사진평론가 최철주 필름사진 The Film Works- 홍상현 개인전 '少年의 房' 사진 문화평론 사진평론 : 문화평론가 & 사진평론가 최철주 필름사진 The Film Works- 홍상현 개인전 '少年의 房' 사진 문화평론 미술 & 문화평론 : The Film Works – 홍상현의 필름 사진전 '少年의 房' 사진평론 시간잉여공간으로서의 少年의 房 시간잉여공간은 선 공간과 현재와의 사이에서 이외의 공간을 말한다. 이것은 선 공간에 존재했던 시간성을 공간화하여서 시간의 흔적이 남겨진 비존재로서의 공간성을 보여준다. 이 공간은 이제(現)의 시간에 맞추어진 선 공간에서의 남겨진 인위적인 흔적이다. 이것은 빈공간으로 남겨져서 행위가 단절된 공간이다. 따라서 움직임이 없는 공간이다. 이것은 주체가 사라진 벽과 창의 무늬만을 밝힌다. 그리고 무늬가 의식하는 것을 볼 수 없다. 즉 시간은 잉여공간을 볼 수 있지만.. 2017.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