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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146

미술평론 : 페인팅으로한 시스템 이야기 IKRYEOL LEE 20th solo exhibition 9th NOV-15th NOV 2017 K&P Gallery New York Choi Chul-joo's Art Review IKRYEOL LEE 20th solo exhibition The Story of the Systems 9th NOV-15th NOV 2017 Opening 5:00 pm 9th NOV K&P Gallery New York The Story of the Systems The structure of the painting is a system that tells the difference between a sensible form of detail. This is an image of the whole(systema) and order(ordnung) which has been repeated in ancient Greece .. 2017. 11. 5.
미술평론 : 모네를 따라가는 배기현의 <Tonight> 20170403-20170414 이젤EASEL 갤러리 조명으로서 모네를 따라가는 배기현의 &lt;Tonight&gt; 20170403-20170414 이젤EASEL 갤러리 Tonight_34(45.5x45.5)oil_on_canvas 배기현의 &lt;Tonight&gt; Tonight은 움직임과 보이는 것의 겉모양을 꾸미는 기능을 한다. 이것은 빛의 간섭에서 멀어져가는 시간이다. 그것의 인상을 조명으로 대신한 것이 &lt;Tonight&gt;.. 2017. 10. 14.
미술평론 : 마크 로드코의 추상을 본뜨는 김티나의 <상상> 한새뮤지엄, 2017.09.26.(리허설 전시) * 20171208-20171215 마크 로드코의 추상을 본뜨는 김티나의 &lt;상상&gt; 한새뮤지엄, 2017.09.26.(리허설 전시) * 20171208-20171215 Kim,Ti Na, Untitled 가변설치 _Acrylic on corrugated fiber board_ red illumination _2017 김티나의 &lt;상상&gt; 김티나는 빛으로한 오브제의 미묘한 어두운 면을 겹쳐간다. 그리고 마크 로드코의 색을 본뜬.. 2017. 10. 2.
디자인평론 : 사진의 구조적 인식으로한 라캉디자인 사진평론 -권해일 <꼼뿌레샤 Le rouleau compresseur> 사진평론: 사진의 구조적 인식으로한 라캉디자인 -권해일 20170831-20170912, 부산프랑스문화원ART SPACE 꼼뿌레샤 Le rouleau compresseur 롤러식 꼼뿌레샤는 공사 현장에서 땅을 다지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권해일 의 이미지는 네모난 구획으로한 색면들이었다. 사진의 등장으로 회화는 대상의 이면을 찾아간다. 몬드리안은 대상을 단순화하여서 조형적 보편성을 추상한다. 확대된 사진은 구상과의 거리를 두지만 그것의 구체(具體)를 알 수 없다. 따라서 구체의 개념을 드러내지 못하는 추상적 무늬의 사진은 추상이 아니다. 이것은 무늬가 대상을 비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표로서 꼼푸레샤가 다른 기표로서 몬드리안의 무늬로 대치되면서 원래의 기표가 다른 기표로 치환하는 의미작용을 이루는 라.. 2017. 9. 14.